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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DIY

화장실 전구 갈이(교환)의 절대 주의사항

화장실 전구 갈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일까?

물기가 상존하는 곳이니... 절연 장갑을 끼고 다마를 간다. 이건 좀 과장된것 같고...

전에 이야기 했던  장소와 용량에 맞는 전구의 선택은 기본중의 기본이 아니던가?

그런데 오늘 우리집 화장실 전구 갈이에 있어 제일 중요한 사변적 사태가 발발하여 키보드를 두들긴다. 화장실 전구 갈이에 있어 그 모든것 보다 더욱 중요한게 있었으나 한갑부 그를 간과하고 매우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였다. ㅋ~~~

[백열전구 삼파장램프 밝기 대조표] 용량에 맞는 전구(다마)를 끼워야 한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왼쪽 다마가 나갔다. 그래서 용량과 크기 맞는 전구를 갖추어 전등 외피를 내렸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였다.

의자를 놓고 올라서 엄청 쉽게 내린 전등의 유리 외피... 그러나 이를 고정하는 고정나사가 2개...

아찔한 후회가 드는것은 왜 그때 고정나사를 주머니에 넣지 않았던가?

쉽게 생각하고 이쪽 나사를 풀러 헤치는 순간...

"뚝~~~~~"

"퐁당~~~~~"

그리고 한갑부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유는 오직 하나 고정나사 하나가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어디로 사라졌냐고... 튕겨나간 고정나사의 행방은 곧 찾을수 있었다.  

그리고 한갑부는 오늘 화장실 전구갈이에 있어서 절대 주의사항 하나를 깨쳤다.

꼭 닫아라.~~~

어찌 됐냐구요? 설마 한갑부가 나사를 꺼내지 전등을 통째로 갈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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