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이라는 위대한 인물을 좋아하기에 본 영화다.
역경을 헤치며 몽고의 대 초원을 하나로 하고 대 제국을 일구는 인물이니 그의 이야기는 얼마나 관심있게 와 닿는지 모른다. 그런 대작 냄새 날것 같은 영화가...
화면에서 보여 지는 것은 대작 같은 풍광만이 있었다. 대체 이런 영화를 러시아 몽골 미국이 합체해서 맹글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칭기스칸을 이상하게 그려놓았다. 무슨 십자가가 나오고 ... 흡사 종교 영화의 모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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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용으로는 제격이다 싶다. 항상 한갑부는 말한다. 재미만의 시각으로 영화본다고...
칭기스칸에 대하여 다큐를 추천한다면 링크의 한갑부 글을 참고하여 이 다큐를 고려해 보기 바란다. 이게 나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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