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에 관심이 많은 한갑부 “이영돈PD, 논리로 풀다(시즌1) 20회 – 공부1등”을 시청하고 여기에 나온 공부법을 정리해 보았다.
전국 특목고 전교 1등들의 특징을 살펴보며 하위권 학생과의 비교를 통하여 공부비결을 살펴본 내용이니 정확하리라는 생각과 더불어 크나큰 공감을 표하고 싶다.
특목고 1등과 하위권 학생과의 생활을 살펴보는 장면에서 공부 1등은 여가시간도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목고 1등의 주변은 진지한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같이 노력하는 경쟁자이자 교감을 같이하는 친구라는 느낌이었고 여가시간 또한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기르고 땀을 흘려 공부에 도움이 되는 생활인 반면 하위권 학생은 두서없이 계속적으로 만나는 친구들 (느낌으로 보았을 때 놀자는 의미 보다는 그저 시간의 무료함을 같이 보내는 사람)과의 무의미한 시간 보내기가 여가였다.
카메라 측정을 통한 공부 자세에서는 궁뎅이를 의자에서 떼지 않는 꾸준한 공부 자세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주기적인 전화 확인에 문자질 거기에 책 들고 침대로 가는 모습에서 책상에서의 자세와 공부 시간에 대한 성의가 틀리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검사를 통한 공부 능력에서 얻은 것은 아무리 좋은 머리라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학습능력은 떨어진다는 것이었고 지속적인 공부두뇌의 성장이 필요하며 결과적으로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자기 뇌를 제일 맞게 잘 쓴다는 것이었다.
공부를 잘한다.
=
“자기 뇌를 제일 맞게 잘 썼다.”
전국 특목고 전교 1등의 특징은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1. 수면시간 : 6시간 이상
7시간 미만의 수면시 인지능력, 학업능력 저하를 가져온다.
2. 자제력 : 만족지연능력이 우수하다.
화를 잘 참는 법 즉 만족지연능력이라는 참을 수 있는 능력이 하위권 학생보다 우수하다.
3. 공간 : 공부 1등은 교실 어디에 앉나?
공부 1등의 자리는 교탁 앞 2-3열 이내의 가운데에 위치하였다. 즉 집중할 수 있는 환경적 요소를 갖춘 공간이었다.
수면시간 / 자재력 / 앉는자리
공부 1등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
공부라는 것은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즐거움”이라고 표한 특목고 1등의 인터뷰에서 정말 공부하는 재미를 아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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