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산 최강해물짬뽕] 수도권 짬뽕은 정말 달랐다. 면의 전설 ~ ~ ~ 해물짬뽕 ~ ~ ~ 해물이 싱싱한 집. 그래서... 최강해물짬뽕 짬뽕의 최강자 란다. 지역구의 큰 사장인 허사장인 쪼꼬만한 장비 하나 산다구 해서 뜨신 여름날 안산까지 크레인 보러 가서 먹게된 짬뽕 입니다. 중고 크레인의 아담한 성능에 (300만냥 짜리 무선 조종기가 달렸으니...) 기쁨에 겨워 필이 꽂혔으니... "존거 머그러 가지..."를 외치더군요. 타는 속을 수도권 언저리에서 달래 보고자 짬뽕을 외쳤더니 우아한 스마트폰에서 이 집을 검색했습니다. 네비 켜고 달려간 집에서 일단 맘에 드는 것은 가게 앞을 쭈욱 늘어서 있는 수조들... 싱싱한 해물을 먹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그냥~ 들더군요. 가격은 구천오백냥... 만원에서 오백냥 빠지는 비싼 짬뽕이지만... 지역구 청주에 .. 성묘 필수 준비물 - 휴대용 제기 세트 유용성을 논하다. 조상님을 찾아뵙는 한가위 추석 성묫길에 이만함의 유용함은 드물 것이다. 조상의 음덕으로 부(富)를 거머쥐어 산소에 집채만한 석물과 상석이 있다 하더라도 성묘시 주섬 주섬 준비해야 하는 다종의 제기들 종이에 메모하여 놓고 체크하며 챙기는 만만치 않은 세심함의 과정을 몸소 체험치 않는다면 성묘에서 “00 안 가져왔나?”라는 민망함의 물음을 올해도 변함없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과일 몇 개, 포 하나, 나물 접시에라도 후손이 정성이 가득하면 조상님 산소를 찾는 예(禮)는 되리라 그러나 바깥에서의 제기사용이 없어 음식을 준비한 부(婦)의 그 마음과 정성이 모양새에서 반감되는 서운함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과 정성의 반감(半減)이 없는 모양새를 지키는 방법으로 아주 잘 만들어진 휴대용 제기 세.. [시네마수학] 영화 통해 보는 수학의 즐거움 “스토리텔링 수학 영화를 만나다.” 제목처럼 영화를 통해서 보는 수학 이야기로 엮어진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저자가 인용한 말처럼 영화 속의 수학은 아는 만큼 딱 그만치만 보여 지는 것 같다. 현실에서 항상~~~ 이 책은 20편의 영화를 나열하고 그 속에 펼쳐졌던 아니 그 영화 속에서 흥미로웠던 수학적 이야기를 수식과 감각적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한갑부의 읽기 법은 처음부터의 완독이 아니라 영화 속 흥미를 끌었던 장면, 기억났던 장면부터 읽었는데 나름의 재미 찾기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가장 궁금했던 “굿 월 헌팅” 속 수학 천재의 경이적 풀이가 이해는 되지 않지만 수학 전공자라면 해결할 수 있는 인접행렬의 문제를 독자인 한갑부는 저자의 찾아보라는 말에 거품 물고 헤메었다. 아직 개념 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교재 분석 - 시대고시 단기완성 출간된 책 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아마도 기본서가 아니라... 총정리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책은 한권 반복해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목적에 아주 합리적 선택이 되는 책이라 판단합니다. 시대고시의 기본서가 충실하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지만 한갑부가 읽어 본 적이 없으니 뭐라 하기 그렇고 그저 단기완성 이 책에 대해서만 이야기 합니다. 핵심 요약과 문제를 수록하여... 객관식에 대응하는 최고의 길인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각 출판사 별로 10월 중 문제집이 발간된다고는 하지만 현재로서 전과목을 한번에 풀어 본다고 욕심을 부린다면 이 책입니다. 최종 후면에는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기에 더욱 좋더군요. 저 갸날픈 두께감에 한갑부는 흡족함을 느꼈습니다. 일단.. [건축물에너지평가사] 교재 분석 - 예문사 3과목 건축설비시스템 시험을 대비한 공부에 거품을 물게하는 과목이 3과목인데... 기계, 전기, 에너지가 모두 짬뽕된 3과목이 한과목으로 합쳐진 과락 발생이 예상되는 요주의 과목입니다. 푸른색 표지의 정겨움이 책장을 펼쳐보니 징그러움으로 다가 오게 하더군요. 아마도 3과목은 모든 출판사의 책이 그럴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한솔책에 비하여 전기 부분에서의 내용은 확실히 덜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한솔책이 4권까지 나와봐야 제대로 비교가 되겠으나 계산없이 정의 식의 문제에 안도하게 되더군요. 공식을 한페이지에 빼곡하게 수록하여... 참 외우기 편하게 편집해 놓은것 같습니다. (유독 심한 페이지 입니다.) 공조부분의 내용인데... 이해 보다는 그냥 외우기로 마음 먹고... 종이에 써가며 외우고 있습니다. 간단하더라도 계산기를 이용해서.. [건축물에너지평가사] 교재 분석 - 예문사 2과목 건축환경계획 저자는 용산건축토목학원 입니다. 길잡이로 유명하기에 에평사 교재 또한 길잡이가 붙어 있군요. 한 권에 한 과목이 수록되는 일반적인 방식의 기본서 입니다. 푸른 녹색의 표지는 ... 모든 출판사에서 추구하는 녹색건축물의 상징이 되려나 봅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평이합니다. 아쉬운 점은 역시나 해설이 밑에 있어 가리고 풀어야 한다는 것이고... 혼자서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해설이 좀 부족한 듯 싶습니다. 이론 부분은 비교적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건축을 한사람에게 비교적 쉽게 접근되는 건축환경이라는 과목이어서 인지 머리에 잘 들어 오더군요. 쭉 읽어 나가면서 막히는데 별로 없습니다. 물론 문제를 풀어 보니 가위표를 쳐야 할 곳이 많더군요. 교보문고 바로가기~! 2014 길잡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2과목 건축환.. [건축물에너지평가사] 교재 분석 - 한솔아카데미 1권(1차) 건축물 에너지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나름 책 사서 공부하면서 느낀 점을 개인의 관점에서 기술합니다. 건축사 자격 합격으로 유명한 한솔아카데미에서 출간된 책 입니다. 일단 사이즈 크고 무게감 있습니다. 편집 상당히 신경을 써서인지 깔끔 합니다. 책장을 펼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드는군요. 판형이 크다 보니 읽기가 편합니다. 메모란이 있어 적어 넣을 공간이 충분한것도 좋은 점이지 싶습니다. 저자는 역시나 첫 수험서여서 인지 ... 명확하지 않네요.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수험 연구회 라고 합니다. 한솔 아카데미에서 출간된 이 책은 특이하게 1권이 아닌 1회 입니다. 빨리 출간하다보니 과목별로 출간되지 않고 4과목을 한권에 합본하여 1회씩 4회에 걸쳐 출간하는 것으로 짐작해 봅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평범한 정도구요... [68주년 광복절] 역사 공부하러 독립기념관 가자. 광복절~! 그저 징검다리 휴일 인가요? 아이에게 우리의 역사를 가르쳐 주는 시간을 마련해 주자구요. 당일 오전이야 붐비겠지만... 어지간한 회사는 휴가철에 징검다리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가능하다면 아이 데리고 민족 역사 공부하러 독립기념관 행을 선택해 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될테니 말입니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