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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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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도 "공자"를 보면 야마가 하늘을 찌를거다. 공자-춘추전국시대 - 호매 짱나는 짱께 영화의 핵심으로 팔천원 관람료 환불을 넘어 돈을 준다해도 안 볼 영화이자 극장 가는데 들어간 기름값까지 받아 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 앉아 있는것 자체도 너무나도 괴롭게 한다는 영화의 장르가 생긴다면... 아마도 새로운 짜증의 갈래를 만들어낸 영화의 지평을 연 지나 영화라는 훌룡한 평이 있지 않을까 한다. 짜증~~~ 관람료 환불을 넘어 돈 받고도 안 볼 영화 - 공자 근래에 본 짜증의 명작 뉴문(http://hanjabbu.tistory.com/3073)을 확실히 뛰어 넘은 수작이다. 뉴문이 유러피안 색채 짙은 서양의 짜증이라면 공자는 지나의 흙 냄새가 나는 동양 짜증이다. 표현이 과격하고 거칠다고 용서해주라. 원래 잼 없는거에 솔직한 표현이어서 좀 거칠다..
아바타-죽이는 3D 최고 영화 거금 일만이천원을 투자하여 영화를 본다는 것은 매우 슬픈일 입니다. 더구나 영화의 상태가 감동을 넘어선 뉴문 정도의 레벨이었다면 정말이지 극장 스크린 부여잡고 패버리고 싶을겁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그 대상이 아바타로 바뀌면... AVATAR 2009 근래 들어 돈 안 아까운 영화 맞습니다. 때 이른 오후 육사장을 꼬셔 라마다까지 달려가서 안경끼고 3D로 감상했습니다. 감상일 12월 17일 감상한곳 청주 라마다 sfx. 라마다의 장점-사운드 죽인다. 라마다의 단점-좌석불편하지. 3D 안경관리상태 개판이지. 스크린이 왜 작은거야? 뭐 이야기야 대충 아시겠지만 주인공이 행성으로 취직해서 갔다. 이 회사에서는 나비족이라는 원주민을 몰아내고 원주민이 많이 사는 지역에 다량 매장되어 있는 자원을 채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