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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잡부의 겐세이

하복대 살구나무 길을 걸어보자.

신록의 푸르름을 느끼고 싶다고 집구석, 방구석에서 읍조리고 있는가?

그람 뭐하나. 나 댕기야 존것을? 아니 그러한가? ^-^

한잡부가 살아가는 동네 하복대에서 근거리의 걷기라도 할라치믄 지나치기 어려운 곳이 있으니 그냥 이름하여 살구나무 길이다.

폰카에서 처럼 아름다움 살구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뭐 솔찍 모드로 찾아가서 즐기는 정도의 꽃은 아니다. 그러나 주택가 인근에 이런 길이 있다는 기쁨도 한번 느껴봐야 하지 않겠는가? 일찍 집에 들어왔는가? 그럼 아이 손을 잡고 카메라 하나 부여 잡고 나가 보자.

인근에 가볍게 저녁할만한 식당도 있으니 걷기 운동도할겸 겸사 겸사 나 댕겨보자. 이 좋은 풍광 또 내년이 되야 볼 수 있지 않은가? 

어디쯤인지는 다들 아시죠? 현대아파트 뒷길 아스콘 포장길 ->다리를 도면서 한바퀴 = 저녁마다 걷기운동하는 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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