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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추천음식

곶감이 먹고 싶은데~ 이젠 아이스 홍시라는 구만....

 

오늘은 왠지~~~ 곶감이 먹고 싶구나.

탁빼기 한잔의 안주로 파전도 좋지만 손 없이 그냥 마련하는 안주로는 대추와 곶감이다. 그냥 꺼내서 먹으니 손이 가지 않아 편치 않은가? 작년 거실에 앉아 한 양주를 벗겼다. 곶감을 만드느라.

내 집에서 만든 내 집 곶감도 맛있지만 손이 많이 가기에 항상 만든 양이 부족하다. 곶감이 필요할때  가끔씩 사다 먹는데...

지금은 때가 아닌가? 아니면 시대가 변한것인가? 시대의 흐름이 아이스 홍시의 시대란다. 대세가 글타면 글케해야주를 잘하는 한잡부 대세에 따라 보련다. 일단 사진은 맛있어 보이는데... 대세에 따라 보려는 사람은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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