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곶감이 먹고 싶구나.
탁빼기 한잔의 안주로 파전도 좋지만 손 없이 그냥 마련하는 안주로는 대추와 곶감이다. 그냥 꺼내서 먹으니 손이 가지 않아 편치 않은가? 작년 거실에 앉아 한 양주를 벗겼다. 곶감을 만드느라.
내 집에서 만든 내 집 곶감도 맛있지만 손이 많이 가기에 항상 만든 양이 부족하다. 곶감이 필요할때 가끔씩 사다 먹는데...
지금은 때가 아닌가? 아니면 시대가 변한것인가? 시대의 흐름이 아이스 홍시의 시대란다. 대세가 글타면 글케해야주를 잘하는 한잡부 대세에 따라 보련다. 일단 사진은 맛있어 보이는데... 대세에 따라 보려는 사람은 Click~!
'한갑부가추천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등급 한우 먹고 싶을적에... 엥 ~ 한우도 공동구매해??? (0) | 2010.04.29 |
---|---|
12시간 다린다는 더치커피(Dutch coffee)는 어디서 얼마에 파나요? 한잡부는 공짜로 즐기고 싶습니다. 바리스타 임. (0) | 2010.04.21 |
이렁거 먹어 봤는가? 인삼물 - 뿌리째 넣은 생인삼 (0) | 2010.04.13 |
바리스타 임이 만든 최상의 커피를 맛보고 싶다. (2) | 2010.04.12 |
여울목 참변 - 한식당 여울목에서 펼쳐진 경회장의 감내키 어려운 기행적 만행을 규탄한다. (2) | 2010.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