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글에서 바지락 칼국수의 소중함과 맛에 대하여 심도 깊게 논한 적이 있다.
뭐 하루 하루 먹는 허접질에 뭐 그리 할말이 많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거리 인데 먹는 것 보다 할말이 많은 종목이 세상에 존재하겠는가?
문제의 이전 글 링크 :
http://hanjabbu.tistory.com/3516
이전의 글에서 논한 바지락 칼국수와 똑 같은 형태로 국수를 만들어 주는 식당이 공단의 지근거리에 존재하여 소중한 점심시간을 아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쥔장의 말에 따르면 이 모양새의 바지락 칼국수 하는 집이 모두 다 일가지간이라 하더라.
그래도 맛은 각양 각색이고 틀린 법.
국수의 형태, 국물의 상태, 등등 심도 깊게 토론을 하자면 깊고 얕음에 버금가는 굵직한 논쟁이 될 것이기에 그저 사진 두 어장을 내밀어 맛을 형상화 하고자 한다.
한갑부는 그저 제대로 국물 내주는 집이면 된다. ^-^
2010/10/21 - [한갑부가추천음식] - [청주맛집] 최고의 국물맛 바지락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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