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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본TV

[드라마 마이더스] 작전은 끔찍한 코스닥에서 개미의 간을 빼먹는 짓거리다.

작전을 이해한다면 더욱 재미있을 법한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 이제 2회가 방영되었지만 김희애와 장혁의 열연이 기대되는 마이다스가 그것이다.

(드라마 제목은 마이더스라고 쓰던데 한갑부는 나 편한 구거로 마이다스라 쓰겠다. 원래는 마이다쑤라 쓰는 것 아니었던가...)

쩐에 관심이 지극하다보니 쩐질을 다루는 솜씨를 나타내는 책과 만화, 영화,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러하기에 아마도 한갑부 당분간 이 드라마가 좋아질 것 같다.

한갑부가 재미 있게 본 쩐질 영화 > 작전

http://hanjabbu.tistory.com/27

한갑부가 재미 있게 본 쩐질 만화 > 마켓

http://hanjabbu.tistory.com/8

탄탄한 스토리 전개를 흥분하며 기대하고 있다.

부자들의 쩐질 쌈 그것을 다룬 드라마가 마이다스라면...

한갑부 좀 재미있는 드라마 보기에 플러스 알파를 더하여 경제적 지식 늘리기에 이 도움 되는 한수를 짚어보고 싶다.

뭐 별거 아니다. 작전을 이해하기 위해서 ...

당신의 쩐력 향상을 위해서 책 좀 보기 바란다.

드라마 속의 상황을 순간적으로 이해하려면 작전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한갑부는 판단한다.

드라마 상에서 간 보듯 펼쳐지는 상황설정은 매우 심금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제적 위상에 걸맞게 한국의 작전계도 작금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지...

인터넷 주식 카페를 일주일만 제대로 서핑 한다면 내용 많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그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에 저울추가 기울기에 세상은 험한 것이 아니겠는가...

작전을 엄청 나쁘게 표현하여 일갈하면 “끔찍한 코스닥 에서 개미의 간을 빼먹는 짓거리다.”그러나 현실적인 말로 일갈하면

“워쩔것인가? 당하는 놈이 병신이지.”

솔직하게 드라마속의 대사 중 작전에 역작전을 건다는 말을 이해하는가?

그것도 이해 못하면서 노름판인 주식판에 궁뎅이를 붙이고 있지는 않는지 이번 기회에 되돌아 보자. 그냥 드라마나 보면 정의의 편에서 주인공의 통쾌함과 즐거움을 느낄진데 어찌 그대는 마우스 클릭질에 스트레스와 피땀서린 돈다발을 날이고 있는가를 꼼꼼하게 반성하며 말이다.

이에 한갑부 드라마의 대사와 동일한 멘트 하나 날려준다.

“대한민국 작전은 십중팔구 룸싸롱에서 시작되고 룸싸롱에서 끝난다.”

“대한민국 작전은 십중팔구 개미가 빨리고 개미만 당한다.”

그래서 힘 없는 개미답게 저렴하게 외친다.

“빨리기 전에 공부하자.”

전에 보던 책들 중 작전에 대한 관대한 서적하나를 짚어본다. 드라마 보다는 재미없겠지만 한번 읽어 두면 쩐력이 늘어나리라.


한국의 작전세력들 - 10점
김정환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재정적 자유 실현의 거대한 담론에 몸을 담아 주식판을 기웃거리고 있는가?

그러지 말자.

재정적 자유는 인생계획을 따라 돈질을 계획하는 재무계획이 옳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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