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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추천음식

[전투식량 시식기] 산행, 등산, 들놀이, 산놀이, 물놀이, 야외 식사를 위한 최고의 간편함

본격적인 철엽의 시작철 봄을 맞이하여 야외에서 한끼 식사를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전투식량'을 추천해 본다.

전투식량하면 예전에 먹던 부실했던 그 상태의 식사를 떠올리겠지만 ...

일단 시식해 보고 권해보고 싶다. 정말 식품으로서의 퀄러티 많이 좋아졌다.

산행을 기준하여 보았을때 불을 가져가지 못함에 맞추어져 더운물이 아닌 찬물로서도 식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기능적으로 엄청 개선된것 같은 느낌) 비빔밥의 종류가 다양해 져서 전투식량도 식성에 맞추어져 골라 먹는 재미가 생기게 되었다.

일단 구입은 오픈 마켓에서 골랐다. 택배로 온 모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아름답다.

일단 배달되어 온 모양새...

전투 식량의 다양성에 입이 벌어질 것이다. 글로벌 시대 전투식량에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손으로 후욱 찢어 제기면 된장국, 참기름, 고추장, 숟갈이 나온다. 야외에서뿐 아니라 혼자 사는 남자의 힘든 끼니 때우기도 이렇듯 거침 없는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전투 식량 봉다리 안의 내용물을 살펴본 결과 그 충실성을 엿볼 수 있다.

전투 식량을 조리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내부에 까만선으로 확실하게 그어져 있는 물량 조절선이다. 이게 확실하게 되어야 한다. 밥은 확실하게 물을 부어야 하고 또한 불리는 시간을 조금 더하는것이 좋다. 된장국의 경우에는 물량을 조금 덜어내는것이 맛있었다.

 

물을 붓고 중간 정도의 시간이 되었으면 숟가락으로 바닥까지 홀라당 뒤집어 주는 것이 전투식량을 고루 불리어 맛있게 먹는 비결이 된다.

이 편리함과 간편함을 같이 하려고 전투식량을 구입하려면 동네 마트가면 없고 인터넷 가면 있다. ㅋ~~~ 아래 오픈마켓에서 골라 잡기 바란다.

산행을 위한 점심으로 전투식량을 추천해 본다. 찬물 부어 만들어 먹는 비빔밥의 맛이 흡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