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팔락 팔락 거리는 장동건이 주연을 맡았다는 이유 딱 그거 하나로 본 서부극이다.
동양과 서양의 스토리가 공존하며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전혀 서스팬션하고 스펙타클이 없는 영화이다.
물론 작품의 예술성, 작품성, 뭐 이런 고급적 어휘를 구사해 가면서 영화를 보는 스타일이 아닌 딱 하나 "재미"만으로 평가하는 한갑부의 다운 레벨의 저급한 시각에서 볼때 "재미없었다."
같이 본 이대리의 아쉬움을 토로해 이 영화에 한마디를 남긴다면 "아니 동건이 나오는 영화가 뭐 이래... 그럼 여배우라도 섹시하던지..."였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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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남으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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