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3일 일요일.
또 허접스럽게 아쉬운 인생의 하루가 쓸데 없이 가는날 저녁.
채널 65번을 통해 또 한번 영웅본색2 버전을 감상하게 되는군.
윤발이 형의 멋진 대사
"부담없이 왔으니 부담없이 가는거야!"
한잡부 부담없이 왔는지는 정말 모르겟지만 ...
진정으로 원인니 부담없이 아주 빨리 조용히 편안하게 갔으면 원이 없겠다.
역시 본색의 압권인 장면은 공격전에 담을 셋이 넘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지금 그 장면을 감상하고 있다.
자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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