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267)
[KT]아이폰4 16G 리매뉴팩처폰 37만 최저가 구입 리매뉴팩처폰으로 최저가 아이폰 사용의 기회를 가져보자. 기종은 4S가 아닌 아이폰4 이고 신규가입에 요금제는 i-밸류 고객부담금은 37만 이 정도 가격이면 아직까지 아이폰 사용에 망설였던 사람이라도 한번쯤 구미가 당겨지지 않을까 싶다. 지금 alleh 샵에서는 아이폰4 리매뉴 팩처폰 판매뿐 아니라 타임세일 기획전, LTE WARP기획전, 별로 사고 별도 받는 특별한 혜택 까지 이런 저런 이벤트가 있으니 휴대폰 구입전에 살펴 볼만 하지 싶다. 개콘에서 이야기되었듯 휴대폰 위약에 형사고발되는 세상에 직접적인 통신사 구매니 믿을수 있고 말이다. ^^ 휴대폰 구경하러 alleh 샵 바로가기 ~!
[와인 추천] 저렴한 만원대 술 “알리스 화이트 까베네 쇼비뇽 (Alice White Cabernet Sauvignon)” 와인에 대하여 할 말은 그 술이 나타내는 역사만큼이나 많지만 한갑부 돈이 없다는 딱 하나의 썩어질 이유로 인하여 쳐본 술이 몇 안되기에 뭐라하기 글타~ 그라던중 동네 언저리에 위치한 마트를 방문하여 기어코 하나 주워온 와인이 있으니 이름하여 “알리스 화이트 까베네 쇼비뇽” 참 발음하기도 지랄 맞은 술이다. 단가는 개나 소나 다 마시는 술이라 만원하고도 사천냥이면 탱큐다. 전에는 9,900원 이었는데 술값이나 올리는 나쁜 가게들... 개나 소나 다 마시는 이라는 표현은 와인 좀 아는 어떤 언냐가 ‘쩔은술잔’이 된 한갑부를 향하여 내지른 말이었다. 한갑부 가슴이 여리기에 상처 많이 받아서 그날 생채기 난 가심 소주로 엄청 소독했었다. 참고로 한갑부가 나댕기믄서 절대 아는 척 안하는 술이 와인이다. 왜? 안마..
[서점 추천] 뛰는 인터넷 서점, 나는 오프라인 서점 책 구입의 적기라는 신학기를 맞았다. 우리는 평소에는 책 안 읽고 신학기에만 책을 사는 저렴한 사람들이기에 spring 맞이 책 구입이 필요하다. 이러한 위대한 여러 백성의 인식과 행동양식에 발 맞추어 “뛰는 인터넷 서점과 나는 오프라인 서점”의 제목으로 알려지지 않고 숨어있는 인터넷(?) 서점을 추천해 보려한다. 하긴 인터넷 서점의 철저한 공략에 수성을 넘어선 시절의 변화를 만든 오프 서점들도 이제는 인터넷 서점으로 분류해야 정확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직 한갑부는 오프 서점으로 본다. - 교보문고 가장 명망 있는 서점이 아닐까 싶다. 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별도의 배송비 없이 무료로 책을 배송해 주고 있으며 미래의 책이라는 전자책 콘텐츠는 2011년 1월 현재 8만종을 확보하고 매월 1000종..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서이독경 - 다만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뿐이다. 누구나 다 아는 스님이 지은 오늘 대한민국 현실에 관한 글이다. 누구나들에게 있어서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읽어도 매우 편협하고 천박하게 쓰인글이라 할지 모르지만 균형잡힌 시각에서 일독하기에 현실은 매우 적확하게 꼬집어 쓴 글이지 싶다. 허언필망(거짓말 하는 사람은 필히 망한다.)으로 글을 시작하여 "왜 사냐고 물으면 몰라서 산다."고 답을 내리며 마무리한 책이나 산중에 칩거하는 스님이 쓰신 글로서는 너무나도 대한민국의 현실을 조근조근 조목조목 꼬집고 씹어 제끼어 흡사 신문사설이나 흡사 비판의 칼이 제대로 서 시퍼런 날을 갈아 새겨 쓴 지금은 없다 생각되어지는 정론이라 불리울만한 시사월간지에나 찾아 봄직한 글이다. 중생이 어디서 무엇때문에 괴로움을 당하고 힘들어 하는지를 세속의 힘없는 자들은 모르는것 같기..
인생 노후의 든든한 뒷배 "연금보험" 이다 사람의 수명은 왜 이리 점점 늘어만 가는 것인가? 작금 노령화 국가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앞으로 펼쳐질지 모를 나의 노후에 대한 불안감은 없는가? 과연 몇 십년 후 나의 노년에는 지금 이나마의 자식의 효도와 복지 등의 혜택을 누릴 수는 있을지 정말 걱정이 앞선다. 이런 걱정만을 하고 있을 수 없기에 현실에 대한 대비로 노년기의 경제적 방편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제적 능력이 존재하는 지금 재테크를 통하여 노후의 돈 문제 해결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 둘 것을 권해본다. 십년이 넘는 세월에 대한 준비가 돈의 가치가 떨어질 것을 뻔히 아는 어리석은 준비라고 할 수도 있으나 절망이 깃드는 결정적인 순간 충분한 구원의 손길은 오직 대비뿐임을 알자.
[한강 텃밭 분양] 난 한강변에 야채심어 먹는다. 텃밭 분양이다. 그것도 첫 분양...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한강변 이라는 거다. 한강변에 야채심어 먹을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지역구에 보금자리를 가지고 있는 한갑부로서는 당연 나 먹는 야채는 내가 심어 먹을 아주 작은 두어 마지기의 밭떼기가 집 옆에 바로 붙어 있지만 울집가격으로 방 한칸도 못사는 서울의 허억~ 하는 땅값에서 밭떼기를 갖는다는 것은 거의 기적이리라... 위치는 이촌한강공원 임대기간은 4월 부텀 12월 아홉달 (겨울에는 뭘 심나?) 밭떼기는 500개, 한떼기에 8평방미터니까 2.42평 거기에 모종, 거름, 비료 지원해주고서 이만원 받아간단다. 당첨은 심사로 한다는데 1순위가 다수의 공동참여자로 한단다. 기타 엄청 자세한 사항은 알 필요 없을거 같고 인터넷 신청하는게..
[프로포즈] 바로 이혼해 줄께??? "나만 믿어~! 바로 이혼해 줄께???" 이런 프로포즈가 있을까... 영화 내내 로맨틱 코미디에 충실하다. 악마와 같은, 지랄 같은 성격을 지닌 능력녀 상사역의 산드라블록의 여성적 매력이 돋보여 잔잔하게 웃어가며 볼만한 영화다. 정말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 이렇게 얼굴에서 웃음이 터지고 달콤함이 묻어나게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게 한다. 스토리보다는 주인공 역할의 배우들 연기에 주목해서 본다면 푹 빠져드는 연인의 영화다. 프로포즈 감독 앤 플레쳐 (2009 / 미국) 출연 산드라 블록,라이언 레이놀즈 상세보기 결론적으로 "재밌다."
[디 아이즈 오브 마치] 인턴은 건드리는게 아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의 아름다움을 그린 영화. 이런 아름다움이 우리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없을거라 확신하지 못하는 영화. 대통령 후보의 인턴 건들기 사건을 기화로 벌어지는 이쪽과 저쪽 선거 참모들의 지저분하고 너저분한 살아남기를 그리고 있다.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바른길이 무엇인지를 알아도 자신의 이해득실 때문에 숨기고 가리며 자신을 내팽개쳐 버린 후보를 협박해 가며 스스로의 밥통을 지켜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디 아이즈 오브 마치 감독 조지 클루니 (2011 / 미국) 출연 조지 클루니,라이언 고슬링,마리사 토메이 상세보기 미국 선거라는 우리와는 조금 다른 체계의 선거판을 그린 영화이지만 선거의 해 2012년을 바라보면서 볼만한 선거영화를 뽑는다면 이거다 하고 내놓고 싶다.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