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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돈 찾는 놈 치고 부자는 없다. 부자의 절대조건은 계획성이 빛나는 소비가 절대적이다. 주변을 살펴보고 스스로를 되돌아 보라. 편의점에서 때때로 돈을 인출하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치고 자신이 생각하는 부의 범주에 포함되는 인물이 있는지를 말이다. 부자의 첫번째 조건은 과감한 소비가 아닌 절제된 절약. 아니 이미 몸에 배어 습관화 되어 있는 계획된 소비가 생활화되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아주 작은 소액의 물건을 구입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지출은 계획되어 있고 심지어 가격비교와 품질비교를 통하여 구입한 물품까지 정확하게 그의 생각에 각인되어 있다. 그런데 그런 쪼잔한 소비를 하는 부자가 편의점 현금인출기의 편리함을 추구하여 팍팍 캐쉬를 뽑아 쓴다는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반면 통큰 빈자는 계획성 없는 소비에 능수능란함을 보이며 ..
동종 업계의 지불 금액을 철저히 조사하라. - 연봉 협상 잘하는 법 - 9 연봉 협상 잘하는 법 - 9 강화된 협상력에 협상일의 비책을 더하여 오르는 연봉의 쐐기를 박는다. 8. 동종 업계의 지불 금액을 철저히 조사하라. 밀고 당기는것이 협상의 과정이라면 이 과정에서 칼자루가 아무리 저들에게 있어도 분위기 조성만으로도 내가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정보다. 세계사의 모든 전쟁에서 승리를 맛본 영웅의 선택에는 정보가 있었다. 이미 이기고 출전했다는 말이 뜻하는 것이 그것이리라. 연봉 협상에서의 가장 중요한 정보는 나와 같은 수준의 직원이 현재 타 기업에서는 어느 정도 대접을 받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이미 나에 대한 정보는 전술한 바와 같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이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는 아주 좋은 사이트가 ‘페이오픈’ 이다. 대한민..
[꼴] 얼굴을 보고 마음을 읽는다. 행동을 보고 육천을 말한다. 꼴 시리즈는 동네 큰 만화방의 지엽적 역할론으로 인하여 아직 전권을 다 탐독하지는 못하였지만 얼추 다 보아가는 시리즈 이다. 완간 일독을 마치지 못한것은 만화방에 아직 전권이 구비되지 않음이 주요한 이유이다. 읽은지 오래 되었지만 올 포스트의 취재센터의 기획취재에 참가한다는 미명에 이제 보내준 만화책의 첫째 권을 얻어 읽고 또 읽었다.(1권 딱 한 개를 무료로 보내 주었다. 한질 모두였으면 매우 감동하였을 터인데...) 감흥은 그대로인데 아직도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 “세상은 가끔 메모해 가며 보아야 하는 만화책이 있다.”라는 말을 포도주 마시는 법을 세상에 알려준 일본 만화(신의 물방울)가 생긴 이후의 말인 줄 알았던 한잡부에게 메모지 들고 또렷히 그림 보며 읽어야하는 만화책이 있음에 기꺼운 마..
[구글애드센스] 모바일 콘텐츠용 애드센스를 온라인 콘텐츠용 애드센스로 전환 모바일용 구글애드센스에 큰 변화가 있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자의 아픔으로 인하여 한페이지 한페이지마다 각각의 모바일 광고를 넣어 주어야 했던 아픈 현실에서 이제는 이걸 모조리 다아~ 수정하여야만 하는 아픔의 일거리를 목전에 두어야하는 힘겨운 현실을 구글에서 보내온 메일 한통은 알려주었다. “핸드폰에서 보여지는 애드센스를 모바일용에서 일반적인 온라인용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뭔 소리인지 감이 안 오신다고 하긴 한갑부도 메일만 보고서는 감이 안 왔다. 이러니 조선말 참 어렵다하는 거다. 변화되는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1. 지금의 모바일용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삽입하면 컴에서는 안보이고 핸폰에서만 보인다. 2. 이를 개선 컴에서도 보이고 핸폰에서도 보이는 모바일 애드센스로 수정한다. 3. 수정하기..
[완벽한파트너] 누구든 꿈꾸는 차선이탈의 애정 방자전의 ‘툭’기술이 생각나는 그 영화다. 한갑부의 방자전 감상평 Click~! 로맨틱 성인 에로영화... 그냥 성인 코미디 영화 정도가 딱 맞지 싶다. 영화에 등장하는 부자의 동질성은 방자전의 이 ‘툭’ 기술을 시작으로 차선 이탈의 작업을 시작했고 나이 많음의 동질성은 뭔가 새로움과 활력을 찾는 계기에 눈을 뜨는데 있으며 모녀의 동질성은 서로 어이없음 정도에 있지 싶다. “엄마 정말 너무 하는거 아냐... 어떻게 선생이 되가지고 제자를 따 먹냐?”라고 외치는 딸의 대사에 같이 보던 언니와 빵빵 터져버린 기억이 남는다. 젊은 배우 윤채이의 열연에도 즐거움이 있지만 년식 비슷한 여배우 김혜선의 농염 짙은 연기에 그저 시선 고정되고 매혹되는 장면이 한두 장면이 아니었다. 완벽한 파트너 감독 박헌수 (2011..
[비기닝]사기꾼은 FM 도로공사로 희망을 담았다 사기꾼은 FM 도로공사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담았다. 토건에 의해서 나라를 망친다는 이야기들이 이쪽 저쪽에서 회자되는 즈음에 참으로 볼만한 영화이지 싶다. 낙후 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희망과 일감을 잃어버린 수많은 사람들에게 스쳐지나가는 인연을 가진 사기꾼이 거대 건설사(도로 공사가 공공발주인 우리 현실과 서양의 현실이 조금 다르므로 시행사로 표현이 합당한다 하겠다.)의 중역인체 하여 동네의 떨거지 업자들의 돈질 헌금을 모아 도로 깔아 동네 사람들에게 일감을 통한 희망을 완성했다는 사실적 이야기 이다. 내용을 통하여 살펴본 영화 전반에 흐르는 기류는 제목 ‘비기닝’처럼 사기꾼 ‘필립밀레’에게는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사람들에게는 일감을 통한 희망을 주며 리더의 역할과 추진에 대한 힘을 다시금 새기게 하고 ..
[인타임] 하루면 많은걸 할수 있지. 재미도 있고 뭔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볼만한 영화로 평하고 싶다. 모든 화폐 단위가 시간으로 되있는 미래의 세상에서 백만년을 가질 필요가 없는 이유를 말해준다. 이 대목에서 쪼잔한 소시민인 난 아직 이해 못하고 있다. ㅋ~~~ 이 대목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려면 뭐 이런거 오만원 현찰로 쫘라락 깔고 침대 만들어 누워 한잠 잘 정도로 살림살이에 해가 짱 떳지만 늙고 병들어 사이드는 적적하고 술 한잔도 힘들면 돈이 무슨 소용이냐의 상태랄까... 인 타임 감독 앤드류 니콜 (2011 / 미국)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저스틴 팀버레이크,킬리언 머피 상세보기 적당한 액션도 있고 남녀의 사랑도 있고 모자와 부녀의 애정도 있어 아들과 함께 보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함께 이야기 할 정도 되는 영화로도 손색이 없는 영화라 말..
[특수본] 결국 범인은 최고위급 이다. 특수본은 재미의 대중소 분류에서 특수한 존재다. 결코 재미가 있어 특위에 있다는 말이 아니고 영화를 시작할적에는 엄청 스릴있고 긴장감 도는것 같은데 보면 볼수록 긴장의 끄내끼가 나긋 나긋 해짐서 중반 이후 즈음되면 바로 찍게 된다. 젤루 꼭대기가 범인 이겠구만... 통속 그대로의 스토리 전개라는 말씀... 좌우간 영화속 태웅이는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고 주원도 열심히 굴렀다. 특수본 감독 황병국 (2011 / 한국) 출연 엄태웅,주원 상세보기 그러나 액션 수사극 '특수본'이라 명명하기에 엄청 허전함이 남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