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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교체 시기를 아는 두 가지 방법!

 

 

 타이어 교체 시기 = 철심이 나와야 한다.

 

이런 공식을 적용할 경우 두 개 밖에 없는 목숨에 낭패 보는 경우가 있음을 잊지 말자.

왜 목숨이 한잡부는 두 개냐고? 마눌님께 하나 주고서 당당히 나대로의 나만의 My Way를 가려면 조국의 사나이들은 두 개여야 한다. 주변에 네 다섯개까지 두면서 처첩을 지나 앵을 거느린 진정한 황제들이 한잡부는 부럽기만 하다.



 

타이어 교체 시기를 아는 두 가지 방법

 

1. 타이어의 마모 정도는 타이어의 옆 부분에 있는 삼각형(▲) 표시로 확인할 수 있다. 삼각형(▲) 표시가 가리키는 위쪽을 살펴보면 홈 속에 돌출된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마모한계를 표시한다.

삼각형 표시가 마모한계(1.6mm)까지 다다랐다면 타이어 교체시기가 왔다는 것을 말한다.

2. 100원짜리 동전으로 쉽게 타이어 마모를 쉽게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정상 타이어는 동전을 트레드(노면과 닿는 부분)홈에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 갓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만약 이순신 장군의 갓이 보인다면 타이어 수명이 다했다고 보면 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생동감의 사진과 함께 보고 싶다면 http://hepi.tistory.com/317 

교환시기가 되어 타이어를 고른다면 Click! 

타이어 교체에 대한 마음의 굳은 결심을 하였다면 다음의 문제는 좀 더 저렴한 교환에 있을 것이다. 한잡부가 추천하는 가장 저렴한 타이어 교체 방법은 오픈 마켓을 통하여 타이어를 구매하고 가까운 카센타에서 공임을 주고 교환해달라 하는 것이다. 공임은 청주 지역사회의 경우 짝당 5,000원, 차 한대 하는데 이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물론 지역의 형님과 사장님의 사랑에 힘입어 담배 한갑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말이다. 아래 오픈마켓의 검색창을 통하여 자신의 차에 맞는 타이어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