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군 보병 1사단의 마크인 “큰 빨간 1(Big Red One)”의 전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리얼리티하게 그린 전쟁영화.
문제는 한갑부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봤다는 거다. 거기다 퍼시픽까지도...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번 볼 수는 있으나 리얼리티의 감이 좀 떨어진다.
전쟁영화를 통하여 알려진 전쟁용 배우라는 리 마빈(Lee Marvin)의 영웅적 카리스마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차 대전에 참전한 미 육군 보병 1사단의 전투사를 쭉 나열하는 어려운 스토리 전개가 'The end'까지 장황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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