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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채권,펀드

[비자금 관리의 비기] 하늘도 땅도 그리고 마눌도 몰루게 하는 한갑부의 비자금 관리(농협 나만의 계좌 계좌숨김 이용)

이 글은 자존적 에세이에 기초한 대한의 사내들끼리 고뇌에 찬 시름을 덜으려 하는 아름다운 맘에서 출발 땡긴 글이니 이쁜 여우를 자처하는 호랭이 같은 마눌들은 절대 읽는 경우가 없기를 바란다.

온길에 읽고 가야 되겠다 생각하고 있다면 그저 아래 링크나 클릭하여 남편 몸이나 챙겨주는 지고지순의 맘시롱을 지극함으로 표현해 주기 바란다.

 하늘 같은 남편 몸을 챙겨주는 청정지역 지리산 흰 민들레 알아보기~! 


 

 

헌정에 기초한 대한민국 경제사에 대한 거대한 담론을 좀 읎조리려 한다. “세상은 넓고 숨길 곳은 엄따~!”라고 하는 그지 깡깽이 같은 명제 땜시 오늘을 사는 남편들은 뼈 빠지게 고생하고 ㅈ~빠지게 바쁘기만 할뿐 자신을 위하여 쓸 변변한 돈 한푼을 손에 쥐질 못하고 있다.

이는 금융실명제에 기초한 정부당국의 옳지 못한 금융정책 때문으로 남들은 땡삼정부의 치적이라 하지만 울집 가정경제에 기초한 한갑부의 경험적 진실에 비추어 볼적에 까는~ 소리다.

죽으라 벌어다만 바치는 남자.

남편을 돈 버는 기계.

아빠는 곧 돈이다.

돈은 남편이 벌고 쓰는 것에 대한 모든 권한은 여자가...

 

뭐 이딴 개콘의 여당당 대표쯤 되어야 씨부리는 말들을 금융실명제는 작금의 현실로 만들어 버렸다.

오늘날 행여 새벽의 여는 여명의 식전에 알콜의 호기로움에 몸을 맡겨 일찌가치 들어갈라 치면 늦게 왔다의 타박은 물론 “행여 어디로 샐지 모르니 샐 틈을 막아야 한다.”라는 명분을 내걸고 그 나마의 몇 푼의 용돈도 예산안에서 삭감되기 일쑤다.

남자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room싸롱에도 갈수도 있고 노오란 소주에 취해 언니 끼고 새벽을 가를 수도 있는 거다. 주요 핵심 멤버 관리를 위한 가벼운 술자리를 위하여 당골 까페 맹글어 출첵할 수도 있는 거다. 어떻게 허구헌날 술 마시는데를 이모가 해주는 밥집식당에 국한하고 출첵은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에서만 해야 하는가?

2011년 신년의 아침, 이제 굳건한 결심과 행동으로 맞서 나가야 할 때이다. 내가 번 돈으로 내술 내가 사 먹을 권리를 남편들은 찾아야 한다.

높은 무슨 장들에게 삥 뜯기느라 정신없어 개나리 밥상에 나물찬이나 내어주며 풀밭을 헤메게 하는 함바를 뒤로하고 “정식”자 들어가는 “점심특선”도 좀 사먹고 친우와 같이하는 저녁의 술자리에는 호기로움을 더하며 “내가 쏠테니... 좀 좋은것좀 먹으러 가지...”라는 멋쟁이 남자가 쫌 되어보자. 허구헌날의 쫌팽이 모습을 벗어던지고 말이다.

내가 번 돈 내가 쓰자고 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에 과감한 동의를 표한다면 주위를 둘러보며 관망과 관조를 통하여 통찰의 식견으로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자.

“그럼 필요한 게 무엇인가?”

필요한 것...

그렇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자금 마련의 루트와 비자금을 관리할 계좌가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어느덧 도달하게 된다. 이에 한갑부 병법과 옛 성인의 가르침에 비추어 루트와 계좌를 마련하는 나름의 비기를 공개한다.

 

먼저 첫 번째 이야기 - 루트 만들기

옛사람이 이르기를 

終身讓路(종신양로), 不枉百步(불왕백보) 라 했고

終身讓畔(종신양반), 不失一段(불실일단) 이라 했다.

즉, 

평생 길을 내어(양보)주어도 백 걸음도 돌아가지 않고

평생 밭 자락을 내어주어도 한 고랑도 내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新唐書(신당서)’에 실린 朱仁軌(주인궤)의 훈(訓)으로 문헌상의 고찰은 군자의 양보를 일깨우는 것이다. 양보로 잃는 것이 크지 않으며 얻을 것이 있다 혹은 군자의 여유로움으로 백성을 안아야 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그러나...

한갑부의 해석은 대외적으로 길을 내어주고 밭은 내어주어도 한발짝 한고랑의 손실도 없게 하여야 한다는 실제적 이익을 일깨우는 글로서 새긴다. 우리는 이를 가심에 기피 새겨야 한다. 마눌님과의 처절한 하이바(머리) 싸움과 눈치싸움에서 루트를 만든다는 것은 한(漢)의 유방이 잔도(棧道)를 헤쳐 중원(中原)을 공략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실수하면 잔도의 길처럼 천길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섬세하고도 세련된 심리싸움을 통한 과감한 챙김으로 한 고랑의 밭뙈기도 내어줌이 없어야 한다.

 

상여금과 보너스가 있다면 지급 자체를 없었던 일로 만드는 “통새미 전략”

- 올해 회사 실적이 안 좋아 안 짤리는게 다행인줄 알아~

집안의 행사시 납입금을 부풀리는 “풍선전략”

- 누구 결혼식인데 그래도 00만원은 해야되~

고가의 물품 구입에서 이루어지는 “묻어 사기법”

- 사고 싶은 40마넌짜리 제품을 TV에 끼워 넣어 한번에 카드 결재하는 방법.

애마 고장 발생시 써먹는 “현찰 결재법”

- 현찰로 하니까 이 가격에 고쳐주지...

시간과 돈을 한꺼번에 챙기는 “자기개발전략”

- 00자격을 취득해야해 학원을 다녀야지... 학원비와 책값 그리고 자유의 시간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 외에도 각양의 방법이 있으나 절대 내공의 비기는 이멜로만 공유할 것을 다짐하며 각양각색 기상천외한 루트 개발에 애쓰고 힘쓰자.

 

두 번째 이야기 - 계좌 만들기

재테크의 기본은 카드사용을 줄이고 현금을 사용하는데 있다. 이를 항시 마눌님에게 주지시키고 실현해야 루트가 확대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기에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루트를 만들려면 현찰화를 꾀하여야 하나 보관과 관리가 용이치 않다.

귀신 곡할 노릇인 구미호의 눈썰미를 피하기 위해서는 안전계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돈은 굴려야 불어나는 법 어느 정도 자금이 완성되면 투자도 해야 하고 뿜빠이에 입각한 지갑 파탄지경의 풍악을 거세게 한번 울렸으면 송금을 통한 한사람 합산 결재가 경제문제로 대두되기도 한다. 이에 우리는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는 마음 편한 계좌 마눌의 눈을 피하는 어둠의 안전계좌 금융실명제를 넘어서는 계좌는 없을까를 살피게 된다.

인간은 필요에 의해 도구를 만들 줄 아는 동물...

이 땅 대한의 수많은 사내 대장부들의 품위를 지켜줄 비자금 계좌...

모든 남편의 염원이 서린 그런 계좌는 각 은행별로 있다. 니덜이 몰러서 그리치...

이에 한갑부 농민의 피와 땀이 서린 주거래은행 농협을 중심으로 비밀계좌의 문짝을 열어 제껴본다.

한갑부가 농협에 둥지를 마련한 이유는 옛사람이 일러주신 “등잔 밑이 어둡다.”에 그 근거를 둔다. 시의 금융기관이 농협이어 그런지 충북은행이 없어진 이후 청주에서는 대부분의 거래가 농협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일단 내 주변의 대부분은 농협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이중적 통장 계좌가 선택된다.

1. 여적의 시간동안 쭉 알리고 홍보해 왔던 지금은 신한은행 예전의 충북은행의 번호 자릿수 하나 적은 그 옛적의 그 계좌... 대외적으로 송금 받는 계좌는 이계좌이다. 여적의 평생동안...

2. 농사짓는 집 아들로 거래해 왔던 농협계좌로 계좌번호는 대외적으로 안 알려졌으며 각종 공과금 및 생활비 조달로 인하여 빈번한 입출금과 숱한 인터넷 뱅킹의 범위에 있는 계좌

그래서 2번을 선택했다. 등잔 밑은 항시 어두우므로...

우리 집만 그런지 몰라도 인터넷 뱅킹을 위한 한갑부 이름의 공인인증서는 USB에 다운 받아져 항시 대부분의 시간을 구미호의 손길에서 함께한다. 그리하여 농협에 접속 계좌조회를 클릭하면 한방에 모든 계좌가 일사분란하게 정렬되어 잔금을 보여준다. 한갑부는 컴의 이런 극악무도함이 싫다.

아날로그 문명 홧팅~!

예전처럼 통장에 볼펜으로 쓰고 여행원 언냐가 도장 콕 박아주는 그런 은행이 그립다.

그리하여... 

슬프기에... 

우리는 절대 투명 순백의 하얀 것의 틈바구니를 조용히 비집어야 한다.

“비자금이 있어야 대통령이 살 듯 비자금이 있어야 남편도 산다.”

역사의 진실이다.

농협은 한갑부에게 비자금 관리의 해법으로 “나만의 계좌”라는 명목의 계좌를 보여주었다.

내 공인인증서로 로긴해서 들와 아무리 조회를 눌러도 절대로 안보여주는 우수한 보안성의 계좌 송금, 투자, 뭐든 다 할 수 있으나 조회는 안된다.

농협에서 자랑하는 “나만의 계좌” 만드는 방법과 순서는 다음과 같다.


농협 인터넷 뱅킹 로긴 후~

 

조회 >

계좌조회 >

우측 거래구분 >

아래 관리 클릭 >

두 번째 나만의 계좌관리 나만의계좌(계좌숨김)등록 에서

두번째 나만의계좌등록(정상계좌) 메뉴

계좌등록에서 "등록"을 클릭

나만의 계좌로 등록

 

하면 계좌가 보이지 않는다.

한갑부 계좌를 만들려 하는 모든 남편들에게 항시 빈번한 입출금이 있는 은행을 선택할 것을 권고하며 국정 감사시 특이 동향 발생으로 인하여 특별검사제를 통한 조사에 대비 안전계좌를 만들 적에 걸려도 되는 조사용 예비 계좌도 하나 만들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

“자유는 쟁취하는 것이지 제공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격동의 프랑스 혁명기의 언어로 비자금 마련을 위한 루트와 계좌에 관한 글(비기)을 마친다.

 모아놓은 비자금의 운용에 고민하는 영웅이시라면 이 글보다는 비자금을 넘어 자산으로 가게 도움되는 리치플랜에셋과 삼당하기 바란다. 리치플랜에셋 바로가기~!



 


이글 보라. 한갑부가 문자보낸 친우들에게...

지난번 계회(契會)의 올곧은 모임에서 2차는 양주 빨러 가자는 한갑부의 의견에 생맥주에 노가리나 찢자고 처연하게 외치던 이들이여... 마눌 덕에 숨 쉴 틈이 없다 세상을 한탄하고 담배 끊으라고 담배 값마저 삭감당한 분노에 애 끓는 한숨을 토해내고... 예전 같으면 양주 한 병 마시고 정리하면 됐는데 지금은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며 애절함으로 촉촉이 젖은 눈망울의 여리디 여린 양처럼 순한 내 친우들이여

그리 살지 마라.

루트와 계좌의 노하우 다 알려줬다. 참고로 이런 비밀스런 계좌는 은행에 따라 거의 있는데 문제는 창구 직원들도 모른다는 사실 그래서 어디다 물어 보는냐? 콜센터에 콜햐~ 바루 알려줘~ ^-^

 

친우여...

기회가 되면 절대 내공의 비기 몇을 공개 할 터이니 주안상 마련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