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거실등 LED등 설프 교체 자가 설치

거실 등을 LED 패널로 DIY로 해서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LED도 오래 사용하니 빛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 

불편이 없으니 그냥 쓸까 생각하다 그래도 환하게 살자는 대명제를 지키기 위해 셀프 교체를 실시하기로 했다.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검색과 수많은 사용후기를 읽고서 선택한 제품은 바로 이 제품 SP222

https://cay.kr/vdDLMw

삼성정품칩 시스템 거실등 LED180W (SP222)LR

https://cay.kr/S3rfFI

조명에반하다 시스템거실등 LED180W 블랙(SP222)LR 천장등/실링라이트

같은 모델명 SP222 제품이지만 하나는 옆 가장자리가 화이트고

하나는 블랙이다. 동일회사의 약간 다른 디자인의 제품이지만 가격차이가 있고 사이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링크 걸어 놓은 화이트는 113,160원 블랙은 109,900원이다.

힘들게 검색해서 내가 구입하고 링크한 최저가 판매처이다.

돈 만들러는 거실이 흰색이라 화이트를 선택했다.

이 제품은

출력이 180W로 20W 형광등 9개이다.

우리 집 거실 크기에 비해서 조금 많이 과대한 용량으로 판단되지만 밝게 살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다.

거기에 국내 생산제품, 삼성 LED칩을 사용, 무상 보증 2년

그리고 무게가 거의 안 나가는 초경량 제품으로 석고보드로 된 우리 집 천장에 걸기 딱이다.

아크릴제품이라고 발열 걱정이 있어 판매자와 통화까지 했었는데 발열은 거의 없을 거라고 한다.

물론 화재보험 가입된 제품이고...

종이박스 2개로 이중 포장되어서 배송되었다. 부피가 상당하다.

남자 혼자서 충분히 들 수 있는 제품이지만 부피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외부의 영롱한 자태...

제길 엄청나게 크다.

저 많은 LED칩 중 불량은 없겠지...

이거 달고서 불량 나면 다시 떼서 교환받아야 하는데.... ㅋㅋ

그냥 편한 마음으로 불량이 없으리라 기대하며(국내 생산 아니냐?) 시험해 보지 않고 그냥 달았다.

달고 나서 살피니 역시 기우

불량칩은 하나도 없었다.

천정 고정판은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 철판이었다. 

상당히 날카로워 꼭 작업장갑을 끼고서 만져야 한다.

LED 판 고정나사가 있고

아크릴 겉판은 힌지로 90도 꺽어서 걸어 잠기는 형태인데 이게 참 아쉬운 게

가공이 좀 거칠어서 일일이 90도 꺾이는 것을 확인했다.

기존 거실 등의 고정판을 떼어 내고 남은 자국

청소용 테이프 롤러를 가지고서 천장을 청소했더니 그나마 깨끗

https://cay.kr/hEdFhX

퍼팩트 사선컷팅 테이프크리너 롱핸들+리필13개 1개

 

 

새 고정판을 설치했다.

이 제품의 단점이 ㅠㅠ 고정 피스가 제품에 없다는 거다.

석고용과 합판용 피스가 다르니 설치 전에 동네 문구점이나 다이소에 가서 구입해야 한다.

석고용 피스를 구입해서 설치했고 피스를 박을 때는 45도 사선으로 박았다.

90도로 박으면 석고보드라 빠질 우려가 있다. 지금 설치하면 거실등 10년은 쓰니 걱정 말고 사선으로 과감하게 피스를 박아야 저 큰 거실 등이 잘 붙어있는다.

고정판 구멍을 통해 등을 달고 고정나사를 돌려 설치했다. 

벽 선에 맞추어서 설치하니 한 사람이 더 있으면 의자에 오르락 내리락을 덜한다.

접속 커넥터에 전기를 연결하고 완료

이때 주의할 점은 기존의 전기 스위치가 2개냐 1개냐

즉 부분 점등을 하냐 전제를 켜냐.... 이때 전기선 꽂는 위치가 달라지므로 잘 살펴야 한다.

설치 설명서에 그림 설명이 되어있다.

두꺼비 집에서 차단기 올리고 전기 스위치 넣으니 불량칩 없이 모두 잘 들어온다.

환한 세상으로 달려가자.

아크릴 뚜껑 고정 힌지를 90도로 꺾어주면서 외부 판 설치

완성

작업 소요시간 30분

작업공구는 전동드라이버, 전기선 잘라내는 니퍼, 다이소 구입 피스, 의자

3일 사용후기

밝은 세상이 좋다. 가벼워서 좋다. 천장 윗면에 손을 살짝 넣어보니 발열은 거의 업다.

 

이 글은 애드픽이 추천한 제품의 이용후기가 포함되었으며 작성자에게 수수료가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