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67) 썸네일형 리스트형 푼돈의 경제학 푼돈의 경제학 - 장순욱 지음/살림 푼돈의 경제학. -삶을 바꾸는 잔돈의 기적- 한잡부에 보기에는 짠전의 쫀쫀함을 통해 쩐을 애껴 부자가 되자는 내용으로 각각의 몇몇 행동지침이 나열된 책. 실천 가능의 여부는 결심하기 나름이겠지요 뭐~~~ 출간된지 오래된 책인데 4월 16일 대니(http://blog.naver.com/zzzmmm2041)에서 읽었습니다. 푼돈을 아끼는 열가지 중 두번째인 2. 오늘의 커피 한잔이 내일의 빛!!! 대니 가지 말라는 이야기부터 실천적 방법에 나열되어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가장 와닿은것은 역시나~ 부지런한 사람이 건강하고 건강한 사람이 부지런하다는 말... 느끼면서 실천이 가능한 몇몇이 이야기가 있어 즐거운 책입니다. 출간된지 오래되서인지 핸드폰 통화를 줄이기 위해 공중전화 .. 써어징 서어징 U가 서어징을 써어징을 아는가? 우리의 전국형 개잡부 한잡부는 써어징을 아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시는분은 모르시겠지만 한잡부가 오죽허니 하이바가 딸립니까? 서어징=Surging=맥동현상 펌프 운전시 송출유량과 송출압력의 변동으로 토출유량에 변화(유량이 작아진다.)를 주며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는 현상. 써어징=우물청소 동영상에에서 너테 보여주는거. 물론 또 다른 써어징도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서어징은 이 두가지로 대별되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서어징처럼 같으나 다름이 있기에 써어징에 대해서 좀 말하려 합니다. 이 써어징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아마도 까치와 키쓰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고 한잡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꼭 써어징을 하겠다는것은 아닙니다. 보청기가.. 국회의원 국회의원 당첨자 발표가 어제 있었다. 언론에서는 "우리 국민의 절묘한 선택"이라는 심층 어구를 선택하면서 여야의 의석을 비교 분석하고 왜 결과가 이케 나왔나를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아까운 전파를 낭비하여 노친네들 께옵서 도라마 보시는데 할당된 시간을 과감히 제껴버리는 만행을 변함없이 저질렀다. 당첨자를 인터뷰하면서는 "졸라 잘해겠슴다. 상생의 정치. 등.등.등.의 졸라 미사어구를 동원 00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낙첨자는 "졸라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상투적인 미사 어구를 남발하는 위로와 추카의 인터뷰로 전파를 내버렸다. 3성의 회장님께옵서 쓰신 책 제목처럼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구 한잡부는 외치고 싶다. 쪽수가 많아 건건이 투표가 어려워 대표 몇 대가리를 뽑아 그들에게 결정의 권한을 미루.. 한약 구별법-일명 매직신공-한갑부가 특허 출원중 입니다. ^-^ 한약구별법 - 한잡부가 특허 출원중 입니다. 일명 매직 신공법 으로... 몇 일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일째 마시고 있습니다. 거다 먹었습니다. 아적 쪼메 있습니다. 노가다 뛰는 한잡부에게 밥을 먹지 말라 하더이다. (아니 선상님 현장 함바가 무슨 호테루인줄 아셈, 쇠고기나 먹으라 하게... 현장 함바에서는 말이죠. 점심때 떠억 한상 나와야 되는게 노가다 뛰는 잡부에 대한 예의다 이겁니다. 일단 오이하나 썰어 놓고 상추쌈에 얼큰매콤한 고추한쌈, 거기에 달달볶은 돼지 두루치기 얼큰 버젼으로... 거다 '뜨근헌 진이국'에 허연 이밥 한사발 그라구서 숭늉 한사발에 코우피를 한잔 쪼옥 쩐지야 밥을 먹었다 하는 겁니다. 그리구서 담날은 돼지두루치기 대신에 닭을 볶습니다. 아셈.) 일단 날 뜨셔서 먹는 탄산음료 (.. 람보4-액션의 끄트머리에 그가 온다. 2008 전설의 액션을 만끽하라. 액션의 끄트머리에 그가 온다. 오기는 온거 같아~ 그런데 그의 쳐진 주름살에 엄청 서글퍼 지는것은 한잡부 뿐인가? 액션의 끄뜨머리에 그가 온것은 사실인거 같다. 존~ 람보. 부여잡고 뒹구는것 보다 총쏘는걸 좋아하는 한잡부로서는 매우 재밌었다. 하지만 ... 람보도 늙는다는 사실에 서글프더이다. 웅장한 총질의 사운드를 느끼면서 한참을 때우기에 좋은 영화. 잔인함이 실감나는 영화 '저런 죽어 마땅한 넘들' 하는 영화. '원맨아미'라고 하던가 일당천의 용사를 하지만 이번에는 람보도 쪽수가 꽤 된다. 아쉬운것은 멋지게 보였던 그의 활솜씨를 이 영화에서는 딱 한번 보여준다는 것이다. 전투신을 좀더 활로 그렸으면 더욱 멋있었을 텐데. 람보는 활과 칼한자루 잖아요. 기관총은 어께에 .. Market - 마켓 - 주식시장 HTS를 통해 장에 접속할때 마다 느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욕심을 버리는 방법' 거기 다 있잖아라고 외치던 같잖은 만화책 5권 Market 주식시장 5 - 완결 - 가와시마 히로유키.미즈키 조지음/대원씨아이(만화) (총 5권 완결판이고 스토리상의 재미를 기대 한다면 아마도 별이 2개 이하로 떨어져야 할겁니다.) 하늘까지 치솟을 종목을 기대하며 오늘도 챠트를 분석하지만 역시 사람의 일은 노력 이어라... 2000을 넘었던 어제, 1500까지 빠져 500이 날아간 오늘, 그리고 또 다시 5000을 넘어갈 내일을 보면서 챠트를 살펴본다. 화가나고 아쉬운것은 경제 살린다고 공약한 정부에서는 500이 빠지고 경제라 전혀 관계없이 부의 분배를 주장한 정부에서는 540에 받아 2000을 넘게 쳤다는 거다. 그때는 .. 히트맨-가학적 총질의 예술성 가학적 총질의 예술성 깃든 영화로 시간 때우고 싶지 아니한가? 형이상학적 총질의 예술성이 깃든 영화 영웅본색2의 윤발이 성을 능가하는 영화는 역시 당분간 보기 힘들거 같다. 십년 넘었다. 그래도 한잡부는 아직 윤발이가 젤루 난거 같다. 그라다 나타난 이넘 히트맨 시간 때우기로 극찬하고 싶다. 일단 눈돌아가는 악션이 있으니까? 마빡이 아닌 뒷통수에 숫자 두개 아로 새겼다. 47이라고. 이게 뭐여 광땡두 아니구? 영화의 감동은 품위있게 죽기 위해 총버리고 칼질하는데 부터 감동의 절정이 있었다. 그 장면의 칼질에서 "예술이다" 이게 느껴진다. 킬빌만 안봤어도 한잡부는 최고라고 했을거다. 그래도 재미 있다. 빨간색 넥타이와 검은 자켓 그리고 꺼먼 장갑에 후떡까진 머리는 긴장감과 살벌함? 쪼꼼 느꼈다. 나두~ 역.. 징기스칸 - 위대한 리더쉽 KBS스페셜 징기스칸 - 위대한 리더쉽 - 전혀 제목과 같지 않은 다큐, 실망의 다큐... 다큐 내용에 관해서는 http://blog.naver.com/k092000?Redirect=Log&logNo=50009347639 자세하게 되어 있군요. ^-^ 몽고 대초원의 보잘것 없는 유목민 사람의 가치를 무엇으로 잴것인가? 위해한 전사는 태어나면서 결정되지 않는다. 전사는 길러지는 것이다. 하늘의 힘으로 나는 복수할것을 맹세한다. 나는 두번 다지 패하지 않을 것이며 내 충성스런 전사들의 명예를 지킬것이다. 우리는 마직막 순각ㄴ까지 함성을 아끼며 조용히 진격했다. 이게 뭐야 어떻게 징기스칸의 다큐 거기에 제목까지도 거창한 위대한 리더쉽이 이런 거지~~~ 차라리 선전에서 보여주는 이 한편의 글귀가 훨씬 나은거 같..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