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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본영화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2009) - Inglourious Basterds

받은 만큼 돌려준다!

가장 쿨한 녀석들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라는 영화의 선전 문구에 ‘+알파’ 전쟁영화, 거기에다가 지상최대의 작전이라는 말이 있어서 본 전쟁영화

그러나 아주 많이 실망했던 영화.

받은 만큼 돌려주는 액션이 엄청 없고...

무슨 작전은 하는데... 뭐 이리 스토리의 연결이 엉성한 걸까...

그래도 흥미는 있었던 영화.

어디서? 머리 가죽 벗기는 데서... (?)

전쟁영화를 큰 기대를 하고 본 영화여서 실망이 큰 영화. 거기에다가 chapter식의 구성이 별로인 사람이 봐서 더 실망이 크지 않았나 싶다.

전쟁영화라기 보다는 작전을 실행하는 첩보영화의 선에서 보면 어떨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