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맛집추천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을 맛보다. 카파오무쌉 덮밥소스 시식 후기 맛있게 먹는 비법 카파오무쌉 덮밥소스, 태국의 정통 매력이란다. 신기함으로 다가가는 덮밥이다.카파오무쌉은 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으로, 다진 돼지고기에 태국 바질(카파오)을 더해 만든 볶음 요리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음식이다. 짭조름하면서도 향신료의 독특한 풍미가 살아 있다.이 제품은 태국식 맛을 간편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매콤한 고추와 짭짤한 피쉬소스, 그리고 바질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약간의 단맛이 더해져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하는데 느낌에 좀 니글니글 모드다.고소함은 돼지고기 돼지기름 맛. 좀 맛있게 먹고 싶다면 제품 설명과는 달리 후라이판에 소스를 붓고 밥 넣고 볶아야 제맛이 난다.이왕 볶는 길이니 계란프라이를 곁들이면 정통 카파오무쌉으로 식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태국 특유의 .. 수하식굴 vs 지주식굴, 통영굴 vs 광천굴 제대로 알면 더 맛있다. 수하식굴과 지주식굴의 차이점과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수하식굴과 지주식굴은 각각 독특한 방식으로 양식되며, 이에 따라 맛과 식감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수하식굴은 이름처럼 굴이 수면 아래에서 자라는 방식이다. 반면 지주식굴은 해안가 바다에 긴 나무 기둥을 박아 굴을 키우는 방식으로, 만조 시에는 물에 잠기지만 간조 때는 바깥에 드러나는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은 양식 방식의 차이로 두 굴의 성장 환경과 먹이 섭취 방식에서도 차이가 발생한다.굴은 해수 중 플랑크톤을 걸러 먹이를 취하며, 수하식굴은 계속해서 바닷물 속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먹이를 쉬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반면, 지주식굴은 만조 때만 먹이를 섭취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수하식굴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크기도 크다. 굴의 부드러운 맛을 즐.. 하복대 배달횟집 삼색회 먹을만한 집 입니다.회 두께 적당하고 배달 빠릅니다.당분간 이집으로 정착합니다.주문한 회는 이색회광어 도미소 사이즈 3만 5천멍게는 서비스 [청주 고니찜 추천] 아구랑 뽈때기 복대동 공구상가와 지웰시티 근처에 위치한 식당 입니다. 주 메뉴는 아구찜과 뽈찜인데... 한갑부 개인적 입맛에... 부 메뉴인 고니찜이 무척이나 좋더군요. 뽈찜의 명가 라고 합니다. 아구 보다는 뽈이 더 맛있더군요. (순전히 개인적 취향~~~) 이게 문제의 고니찜 입니다. 고니찜만 주메뉴로 했으면 좋으련만...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네요. 다행이 고니 보다 뽈을 좋아하는 직원들이 있으니 직원들 보고 뽈 먹으라 하고 한갑부는 고니찜으로 달려 갔습니다. 순한 맛도 좀 맵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주문시 민간인은 순한맛 하면 될듯 습니다. 아구찜이나 뽈집 집은 주변에 있어도 고니찜 집은 드물어 다음 부터 고니는 이 집에서 먹으려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니 좋아 하신다면 딱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술꾼의 마지막 안주.. 하복대 양꼬치 - 향연 양꼬치 전문점 이다. 이름도 멋스럽게 "향연" 한자는 보지 못했지만... 융숭한 대접이니... 가게 이름부터 대접 받는 느낌이다. 골목에 있는 관계로 한갑부의 눈에 띄지 않아 처음 갔다. 가게 내부는 내가 좋아하는 오밀 조밀한 꼬치집 그대로... 일단 2인 주문 넣고 초벌 보니 초벌 상태 마음에 든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가 우리 입맛 이지만... 때때로 양고기 또한 범 인류적 음식이니 즐겨야 한다는 나의 협박에 못 이겨 같이 온 김독사 또한 먹어 보더니 "괜찮네..."를 연발한다. 양고기에 소주는 그러니... 사실 양고기에는 맥주 란다. 그렇지만... 좋은 고기에 좋은 술로... 그래서 연태고량주로 쭈욱 진도를 달렸다. 밑반찬 땅콩... 초벌의 시간을 버티게 해주고... 특유의 기름이 양꼬치를 더 고.. [하복대 한잔하누] 아쉬움의 여운이 짙은 곳 한우 한첨에 사케 한잔 하는 집이다. 인터넷 검색에 이끌려 김독사랑 방문한 가게로 우리 취향은 아닌 집이다. 사실 아무리 귀한 쇠괴기 한첨이라도 한첨 한첨을 하기엔 한갑부의 저범(젓가락)은 너무 크고 상당한 길이다. 김독사 또한 가을에 독 한참 올랐는데 이걸 중화하려 쇠고기를 찾은 건데... 아무튼 아쉬움의 여운이 짙은 집이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접한 단독 화로... 남들은 깔끔하다고 할지 몰라도 불땀이 너무 작다. 은은하게 구워지는게 정도가 있지 이건 좀 늦다. 좌우간 두첨 올려놓고 사케 홀짝거리는 맛은 있다. "저거 언제 익어~~~" (이 맛에 먹는 건지도 모른다.) 단독 화로 깔끔하긴 하다. 실제 가서 보면 엄청 작다. 한우 육질은 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걸 알지만... 간 날이 장날인지는 몰.. [여성시대 맥주파티] 하복대 아주 착한 맥주집 추천 하복대에 아주 착한 맥주집이 있었다. 하지만... 한갑부가 방문하기에 너무나 먼 공간이었다. 간판에 거슬리는 문구 때문이었다. 여성시대 = 아저씨과의 우리 종류들은 이런 문구 보면 바로 이리 생각한다. 언니들 맥주 마시는 데구나. 언니들과 어울려 맥주 마시는 걸 무지 좋아 하지만 언니들 끼리만의 맥주 마시기 공간에는 결코 침투 하는 않는 엄격한 배려심으로 개업도 보고 간판도 봤지만 방문 안했다. 그러다. 한번 걸음 질러 가봤다. 여기 아주 착한 집이다. 안주도 좋다. 맥주는 병맥으로 달려도 부담 없다. (물론 작은 병이다.) 형형색색 저 많고 많은 아름다운 술병들... 종류별로 다 마셔보고 싶은 욕심은 끝간데 없이 펼쳐지고... 가격이 착하다고 서비스도 저렴하지는 않다. 빠께스에 얼음 가득 담아서 맥주 .. [청주맛집]춘천닭갈비-하복대 맛있고 저렴한 닭갈비를 찾다 춘천닭갈비 왜 춘천서 안 팔고 청주까지 와서 파는가? 그토록 맛있어서 여까정 와서 파는건가? 한잡부 생각에 그건 아닌거 같고 ^-^ 그래도 하복대의 번화가 지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집으로 가격 대비 효과가 탁월한 가게 하나를 찾았다. 맛도 있고 저렴한 가격이고 닭도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공급받는 자칭 맛집!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월초에 월급날 전전날에 달려가 먹기 좋은 닭갈비. 일단 간판에서부터 화악 와 닿지 않는가? 일단 한문으로 써 놓지 않았나? 맛있는 집이라고 말이다. 왜 닭갈비 집은 빨간 간판인거야? 빨간색에 노란색줄 화악 띠는 색의 간판임에는 틀림없다. 약속 잡으면 찾기 편하다. 다 잘 찾아 오더라구요. 예사롭지 않은 풍경 하나 안이나 밖이나 어디서든지 들여다 볼..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