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갑부가추천음식 (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에서 하는 삼계탕 파티용 목우촌 오곡삼계탕 올해는 비가 잦아서 그런가 여름이 여름 같지가 않고 여름이 장마와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다른 해 같으면 몇 그릇은 해치웠을 삼계탕을 올해는 얼마 먹지도 않은것 같다. 그탓으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했던 삼계탕의 기억은 올해 없다. 그냥 가면 섭섭하고... 안하자면 아쉬운... 삼계탕 파티 솔찍히 한갑부의 술잔치지만... 올해는 조금 늦게 해보려 한다. 농협 목우촌의 누룽지 오곡 삼계탕과 함께... ㅎㅎ 현재 지역구의 일번적 삼계탕 가격이 11,000임을 감안할적에 아무리 오곡이라도 이 단가는 조금 높은 단가다. 32%할인에 8,900원이니 ㅋ~~~ 그러나 찬찬하게 들여다 보면 600g 반마리 두봉지에 이 가격이니 고기량에 따른 가격은 맞을듯 싶다. 적극적으로 권하며 맛볼 제대로의 삼계탕은 아니지만.. [뚝배기] 편하게 끓여 먹는 된장 쌀국수 밀가루 보다 쌀가루로 만든 쌀국수가 좋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밀가루 국수보다는 쌀국수를 찾고 싶은데... '웰빙'이라는 미명으로 말이다. 지역구를 둘러 쌀국수를 하는 집을 찾아봐도 한갑부의 입맛에 마땅하지가 않다. 아마도 밀가루 면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리라. 거기에 쌀국수에 맞는 맛깔나는 국수 육수기 마땅하지 않음이 더하여 져서 말이다. 그러던 와중... 쉽게 끓여 먹을수 있는 편리함의 한 봉다리를 찾았다. "뚝배기" 밀가루 때문에 라면이나 면을 별로라 하시는 어른들께서 잡수어 봐도 썩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진을 보고 처음 결심해야 하는 것이 이거 뚝배기에 끓여야 하는 건가? 끓여 완성한 모습이 전혀 사진과 달라 아주 실망해야 했다. ㅋ~~~ 다음.. [두부+김치] 비오는 날의 단백질 섭취 두부 부침 “식물성 단백질” 이런 말이 있으면 떠오르는 음식 두부. 단백질 체내 흡수율이 100%에 이르는 식품이라는 두부, 완전식품이라는 두부가 생각나는 오후다. 비 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라고 하지만 오늘은 왠지 파전보다는 두부 부침이 한갑부의 시야에 왔다갔다 한다. 그래서... 액션했다. "두부 부침"을... 두부 부침의 액션을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하나 "통큰두부" 기존 두부 크기의 3배 단가는 1500원 기존의 두부가 일반적으로 300g정도니 이건 1Kg에 단가는 비슷한 수준. 물론 원자재의 산지는 국외다. 국산콩이면 더 행복하련만 가격이 알될테니 이만하면 대 만족이다. 거기에 출시한 롯데마트의 경쟁사 이마트까지 단가 할인중이라니 소비자 한갑부는 즐겁다. "싸워라... 싸워라..." ^-^ 롯데마트 통큰.. [서문시장 삼겹살 골목]에 대한 술꾼의 뜬 소리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골목"이 대박 나기를 바라면서... 지난주쯤에는 신문에서 이야기하고 몇 일전에는 TV에서(아마도 ‘창’이던가...) 이야기가 있었다. TV방송 중 언듯 아나운서 멘트에서 “소비자의 의견이 있다면...” 뉘앙스 발언이 있었기에 이글을 씨부려 본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혼자의 지껄임이기에 겐세이는 사절이다. 그냥 의견이 있기에 난두(?) 말해 보려는 것일 뿐이다. 가당치 않다면 웃어주기 바란다. 의견내면 혼나는 세상 조심하자. “술 먹구 적었어요. ^-^” 노가다적 시각에서 볼 적에 도심공동화는 당연한 수순이었다. 도시는 중심상업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발전해 나아가며 이의 폭발로 분화를 이루어 낸다. 성안길이라 이름 붙여진 중앙시장에서 육거리까지 이어지는 청주 중심상업지역 ‘본정통’(왜식.. [생굴회]생각나는 6월의 여름밤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겨울의 찬바람이 불어야 제 맛을 느낄수 있는 굴 생각이 오늘 따라 간절하다. 무슨일인지 싶지만... 그래도 먹성 좋은 사내에게 있어 찬바람 불적의 비릿함이 여름에 떠오르는 것은 무었일까? 헛헛함 때문인가... 야연 성분이 풍부하여 남자에게 그렇게 좋다는 생굴회가 이 밤 간절하다. 생굴회에 소주 한잔을 하고 싶지만 ... 아마도 지금 굴젖은 구할수 있어도 생굴회는 힘들 것이다. 더구나 그 앞에 '싱싱한'을 더할 수 있는 음식을 지금의 때에는 만나지 못하리라. (중요한 것은 이거다 그래서 마트에 없다. ^-^) 지난해 친우들과 집에서 함께 하엿던 그 자리의 그 굴, 그 술... 생각이 짙어지고 그 때의 그 자리에 다시 앉아 쩐지고 싶다. 생굴회는 돌아오는 찬바람이 있기만 하면 맛볼수 있겠지만... 그나 저나.. [카레라면] 카레따로 라면따로 그래야 맛있다. 오랫만에 카레 라면이 먹고 싶어졌다. 오늘 따라 왜 이리 '라이스 카레'로 명명되었던 경양식 집의 그 카레 맛이 그리우며 그 맛으로 비벼먹었던 라면이 그리운가? 물론 이 아름다운 경험은 경양식 집 주방을 통치하였던 우리의 이주방이 있었기 때문이지만... (고마우이 친구~) 이제... 경양식 집의 그 카레 맛을 우리집 주방에서 구현해 내는 것이 심히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왜냐 이주방은 안동에 짱박혀 나올 생각을 안하니 얻어 먹으러 다니기가 조금의 장거리 모드라 말이다. 이에 다양한 조리 방법을 실현해 본 결과 한갑부의 결론은 ... 카레 따로, 라면 따로 해야 제 맛이 난다는 것이다. 귀차니즘에 의한 조리 방법인 라면 끓이는데 카레 가루 넣기 모드의 카레 라면은 맛이 아니다. ^-^ 일단 정통 조리법에 .. [오리데이 오이데이] 5월2일은 오리, 오이 먹는 날 갖가지 행사로 지갑의 두께를 줄이기에 심란한 5월이 점점 더 많은 이벤트 데이가 만들어짐으로 하여 부담감을 떨칠 수 없게 하는 것이 있지만 어쩌겠는가? 이 또한 재미이니 날짜 짚어 가면서 즐겁게 즐기는 것이 백성된 자의 도리가 아닐까 한다. * 5월 2일은 오이데이 란다. 숫자 그대로 읽어도 바로 보이는 오이 먹는 날이다. 현재 농협에서는 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와 짝짜꿍되어 오이데이(5·2Day)를 맞아 농협유통센터에서 오이를 40% 할인 판매 하는 착한 액션을 한단다. 한갑부에게 오이는 여름날 허기진 배와 갈증을 달래는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애용하고 있는데 이번의 오이데이 40%할인은 아마도 오이소박이(이하 오이소박이 ^-^) 담가먹는 따악 맞은 시즌적 행사가 될 것이다. 물가 상승에 못 먹었던 대표 채소 .. [전투식량 시식기] 산행, 등산, 들놀이, 산놀이, 물놀이, 야외 식사를 위한 최고의 간편함 본격적인 철엽의 시작철 봄을 맞이하여 야외에서 한끼 식사를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전투식량'을 추천해 본다. 전투식량하면 예전에 먹던 부실했던 그 상태의 식사를 떠올리겠지만 ... 일단 시식해 보고 권해보고 싶다. 정말 식품으로서의 퀄러티 많이 좋아졌다. 산행을 기준하여 보았을때 불을 가져가지 못함에 맞추어져 더운물이 아닌 찬물로서도 식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기능적으로 엄청 개선된것 같은 느낌) 비빔밥의 종류가 다양해 져서 전투식량도 식성에 맞추어져 골라 먹는 재미가 생기게 되었다. 일단 구입은 오픈 마켓에서 골랐다. 택배로 온 모습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아름답다. 일단 배달되어 온 모양새... 전투 식량의 다양성에 입이 벌어질 것이다. 글로벌 시대 전투식량에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손으로 후욱 ..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