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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추천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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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다른 감자칩 오리온포카칩 지역사회의 아기자기한 공단에 위치한 공장이 하나 있으니 그 이름이 오리온공장이다. 공단에서 국가경제발전을 위하는 거대한 목표를 가지고 선진조국 창조를 위하여 품위 있게 공구리(콘크리트) 치는 방법을 고민할 적에 오전 10경쯤 되는 은은하게 퍼지는 구수한 감자 굽는 냄새에 진하게 올라오는 먹고 싶은 감자칩을 향한 갈구하는 욕망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 CF에서 보여지는 과자가 아니라고 부르짖는 생감자칩 이라는 말에 대한 사실 여부를 제대로 알고 사는 지역사회의 일꾼이라면 구수한 그 내음을 참기 어려울 것이다. 뜨신 태양이 하이바 뚜껑안의 공기을 덮혀 열기가 머리 끝까지 미칠적에 지역사회의 션한 삐루 한잔에 (울 동네는 CASS맥주) 안주로는 오리온포카칩 하나면 아주 그만이다. 뭐 요즘 화제가 되고 있..
복날을 향해 달려가는 삼계탕중의 삼계탕을 추천한다. 복날을 향해 달려가는 7월의 따스함에 즈음하여 후리고 지친 나의 육신에 활력을 넣어줄만한 엑기스로 무장된 스테미너성 식품으로 삼계탕을 추천하여 본다. 무기력해진 남자의 힘 삼계탕으로 보충하자. 뭐 삼계탕이야 누구나 쉽게 거부감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수 있는 음식이기에 온 가족의 보양식으로 더할나위 없는 좋은 소재가 아닐까 싶다. 남성 스테미너의 으뜸은 장어에 있지만 일단은 초복의 첫 모드에는 가족과 같이 하는 조심스러움을 잃지말고 삼계로 가자. 여자는 받으면 친정가지만 남자는 갈데가 없다는 사실을 항시 주지하고 말이다. ㅋㅋ 이왕 삼계로 가려면 제대로 먹어야 하는 법. 음양의 조화를 통하여 기를 향상하여 내공증진이 가능한 요리 “전복삼계탕”이 어떨까? 바다 내음 진한 전복의 음과 육지에서 새가 되지 ..
여름철 보양에는 홍삼이 왔따(최고) 다. 체력이 떨어지는 계절 여름이 왔다. 벌써 7월 아닌가? 푸르름이 아름답던 5월 봄날에는 푸릇한 두릅의 상큼함을 삼키듯이 보약으로는 수삼을 먹어야 한다는 공식이 있다. 그럼... 7월의 뜨신 여름에는? 홍삼이 왔따다. 위대한 사람들의 말이냐고 아니다 그저 몸에 좋은거 라면 걸신(乞神)들린 듯이 찾아 다니는 한잡부의 말이다. ^-^ 오래 살아야 하는(? : 번돈 다 쓰려면 아직 멀었다. 그래서...) 한갑부의 뜨신 여름날을 대비하여 참으로 반갑게도 홍삼을 아늑한 형태로 공급하는 업체 지구별의 조선에 있으니 정성으로 나려 다렸다는 “고철남 홍삼” 이다. 주특기가 되는 상품은 “빼어날 秀 3일 달인 홍삼액”으로 각진 인상의 서글 서글한 얼굴의 팍팍~~ 사장님이 고철남 홍삼의 곤조를 부르짖고 있다. 고려인삼만을 ..
[월드컵]박지성 응원단 블로그 방문으로 알아보는 임페리얼 남아공원정대 월드컵 일기 8강의 좌절로 2014년 4강 꿈꿔야 하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대한민국 1번째 축구선수에게 날아든 靑天霹靂(청천벽력)의 소식은 영원한 대장으로 캡틴의 노오란 완장을 언제까지나 차고 있을 박지성의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뉴스였다.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끝났다.” “대표팀은 올스타가 아니다. 팬들이 원한다고 해서 대표팀이 될 순 없다. 대표팀에서 내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라는 그의 겸손함이 묻어나는 말에 한잡부 이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본다. 국대라 약칭되는 국가대표팀 주장의 자리는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더구나 축구라는 게임의 특성상 주장은 야전사령탑의 역할이니 더욱 그러하다. 박지성은 프로 선수니 팬들이 원해야만 대표가 될 수 있다. 2010년 에도 그러하듯이 4년 후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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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만 세기의 대결인가? 점심시간 후반부를 장식할 세기의 커피 대결 월드컵만 세기의 대결이던가? 금일 나의 점심시간 후반부를 장식해야할 커피도 세기의 대결이 있다. ^-^ 커피빈 http://www.coffeebeankorea.com/ 엔제리너스 http://www.angelinus.co.kr/ 의 맞짱 대결이다. 브랜드 네임밸류가 강한 두 커피회사 모두 퀄러티야 두 말하면 주뎅이 아프고... 커피빈에서는 모카 아이스 블렌디드S, 엔제리너스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S를 각각 대표 선수로 선발하여 맞짱을 뜨고 있다. 현재시각 ing... 상태이다. 뭐 한잡부는 항시 퀄러티의 중시보다는 가격중시를 택하는 인간이기에... 사실 깔끔하다 생각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 한잡부식 발상적 언어로 표현하면 고압으로 나린 커피에 물타서 시야시 시켜 내놓는 원샷 가능한 커피를 선택한다. ..
[월드컵]거리 응원시 거리 만찬을 위한 준비물 2002년 월드컵 응원으로 시작된 거리응원은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을 뜨시게 만들었고 세계인에게 너무나도 적극적인 한국인의 신명난 “흥”의 정서를 조금 많이 시끄럽게 알려주었다. 2010년 월드컵 거리응원은 월드컵 시작도 하기 전에 삐꺽대는 것 같아 마빡의 야마 돔을 느끼고 있다. 독점 중계의 폐해(弊害)라는 것에 대하여 잘 모르기에 그저 조용했던 한잡부에게 SBS의 “돈 내놔~!” 톤은 ‘이거 문제구나...’를 생각하게 했다. 잘못하면 길거리서 소리 못 지르겠는데 라는 강한 우려와 함께 말이다. 뭐 잘 해결해서 영리 목적 없는 거리응원은 괜찮다고 하는데 어떤 것은 되고 어떤 것은 안 되는지 명확하지 않은 현실에 또 뻘짓거리 인 것인지 뭔지... 좌우간 FIFA에 돈 바른 SBS가 이번 건으로 거리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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