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갑부가추천음식 (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드컵]거리 응원시 거리 만찬을 위한 준비물 2002년 월드컵 응원으로 시작된 거리응원은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을 뜨시게 만들었고 세계인에게 너무나도 적극적인 한국인의 신명난 “흥”의 정서를 조금 많이 시끄럽게 알려주었다. 2010년 월드컵 거리응원은 월드컵 시작도 하기 전에 삐꺽대는 것 같아 마빡의 야마 돔을 느끼고 있다. 독점 중계의 폐해(弊害)라는 것에 대하여 잘 모르기에 그저 조용했던 한잡부에게 SBS의 “돈 내놔~!” 톤은 ‘이거 문제구나...’를 생각하게 했다. 잘못하면 길거리서 소리 못 지르겠는데 라는 강한 우려와 함께 말이다. 뭐 잘 해결해서 영리 목적 없는 거리응원은 괜찮다고 하는데 어떤 것은 되고 어떤 것은 안 되는지 명확하지 않은 현실에 또 뻘짓거리 인 것인지 뭔지... 좌우간 FIFA에 돈 바른 SBS가 이번 건으로 거리응원을 .. 처음처럼 COOL - 이벤트 1등급 한우 먹고 싶을적에... 엥 ~ 한우도 공동구매해??? '술+고기'를 떠나서 살수 없는 지역의 동네 영웅들에게... (남들은 골목대장들이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영웅의 표현이 낫지 않겠나? 좀 낮 뜨겁기는 하지만 말이다.) 초근목피의 삶으로 항시 사시사철을 "풀만 뜯고 살지요."의 멘트로 오늘을 살아갈지라도 때로 기름기 쫙 쫙 도는 괴기 좀 먹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문제는 간과할수 없는 없는 살림살이의 치졸함 이기에 오늘을 슬프게 한다. 집 앞에 생기는 육회집이 아무리 많으면 뭐하나? "이걸 쇠고기라 파나?" 그래도 입맛은 알기에 이런 말을 던지고, 집 앞에 쇠고기 구이집이 있으면 뭐하나? "이 돈 주고 이거 먹나?, 대체 언제 부터 쇠괴기 한근이 130 그람무(g)가 된거여?"를 외친다. 이런 심상치 않음으로 한잡부는 그저 삼겹살집 드나들기에 열심이지만 고.. 12시간 다린다는 더치커피(Dutch coffee)는 어디서 얼마에 파나요? 한잡부는 공짜로 즐기고 싶습니다. 바리스타 임. 12시간을 우려내는 더치커피는 얼마인가? 그리고 어디서 파는가? 청주서 이 커피를 맛볼수는 있는 것인가? 아마도 이 커피를 맛 보려면 우리의 임사장. 바리스타 임이 만들어 주어야 할것 같은데 ... 이 커피가 존재 함을 임사장의 홈피 에서 알았다. 12시간을 우려댄다니 이 무슨 한약 다리는 겁니까? 이런 커피가 있음을 이제사 깨우쳐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잡부는 떠오르는 태양과 지는 노을을 빗겨 끼고 즐기는 멋진 향의 만난 커피 "ASEM, APEC 정상회담이 선택한 프리미엄 커피 G7 "만을 즐기고 있다. "더치커피는 추출 후 하루 정도 숙성시킨 뒤 마시면 와인처럼 향긋하며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어느 신문기사에서 더치커피 맛을 표현한 문구... 임사장님 한잡부도 네덜란드의 상인이 되어 향.. 곶감이 먹고 싶은데~ 이젠 아이스 홍시라는 구만.... 오늘은 왠지~~~ 곶감이 먹고 싶구나. 탁빼기 한잔의 안주로 파전도 좋지만 손 없이 그냥 마련하는 안주로는 대추와 곶감이다. 그냥 꺼내서 먹으니 손이 가지 않아 편치 않은가? 작년 거실에 앉아 한 양주를 벗겼다. 곶감을 만드느라. 내 집에서 만든 내 집 곶감도 맛있지만 손이 많이 가기에 항상 만든 양이 부족하다. 곶감이 필요할때 가끔씩 사다 먹는데... 지금은 때가 아닌가? 아니면 시대가 변한것인가? 시대의 흐름이 아이스 홍시의 시대란다. 대세가 글타면 글케해야주를 잘하는 한잡부 대세에 따라 보련다. 일단 사진은 맛있어 보이는데... 대세에 따라 보려는 사람은 Click~! 이렁거 먹어 봤는가? 인삼물 - 뿌리째 넣은 생인삼 이렁거 먹어는 봤는가? 인삼물 - 뿌리째 넣은 생인삼 괜찮은 인삼음료가 있기에 시음기를 때린다. 눈으로 먹고 물로 마시고 뿌리를 씹는 인삼이 있다. 물론 파는 가게가 정해져 있기에 꼭 거기를 가야만 마셔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음료다. 뭐 한잡부가 지금 말한 꼭 거기 널려 있다. 그저 농협 하나로마트로 가면 된다. ^-^ 하얀 유리병안에 들어있는 누우런 국물 그리고 그 투명의 유리병 안으로 보이는 인삼 한뿌링이~ 파악 꽂히는 그 무언가가 없는가? 아마도 이 음료를 접한다면 “이거여” “저거 먹구 기운 좀 솟겠는데” “저 뿌링이를 한번 잘근 잘근 씹어 보까”의 느낌이 들것이다. 마셔보니 꾀 깔끔하다. 인삼 음료가 대게 꿀과 같이 접목되어 있어 달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실제 한잡부는 설탕물 같다는 느낌.. 바리스타 임이 만든 최상의 커피를 맛보고 싶다.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인 “바리스타 [Barista]” 그 명명 조차 힘이드는 이름 “바리스타 [Barista]”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와 구분해서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만을 가리키며,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머신을 완벽하게 활용하여 고객의 입맛에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커피를 만들어내는 사람 “바리스타 [Barista]” 커피의 선택, 머신의 활용, 어떻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것인가를 매일 같이 고민하는 멋진 일을 향유할 수 있다는 그 자격에 도전하고 계신 임사장께 힘내시라는 축복의 “화이팅”을 외쳐 드립니다. 학원을 다니시며 배우신지 이제는 어느덧 한세월... “최고급”과정에 이르시었다 자랑까지 하시지만 여태가 되도록 한잔이 없습니다. 최고위의 ‘최고급’과정이라면 어떤 커피가.. 여울목 참변 - 한식당 여울목에서 펼쳐진 경회장의 감내키 어려운 기행적 만행을 규탄한다. 떨리는 마음처럼 진정키 어려운 손길로 키보드를 두들긴다. 역사는 기록되어야 하는 것이고 기억이 될 때만 비로소 참 역사로 되새김질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황당하고 처참한 참변의 끄트머리에 기록을 남겨 한달만 지나면 기억을 못한다는 망언을 결코 용서치 않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이 기록을 남겨 찢기운 가슴에 아로 새기려 함이다. “회장님과 함께 오찬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낸것은 우정의 발로였으며 돈독한 우의를 통한 친선을 도모 절대적 동반자 관계를 넘어선 “일빳따 친구”에 대한 피로 뭉친 형제의 “의(義)”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오늘 그대 경회장이 보여준 나와의 우의를 피 비린내 나는 쩐의 “혈겁”으로 마무리함에 세상을 통탄하며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우물물이 말라 타는 목구녕의 신물을 느끼며..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