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잡부의 겐세이 (1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학도 인터넷 동영상 강의로 배우는 시대 - 청장년에서 실버세대를 아우르는 동양학 강의 세월이 가고 연식이 되어 갈수로 무엇인가 배우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갈구하는 욕망은 커지게 마련인가 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던 그룹회장님의 말씀마따나 세상은 참으로 배울만한 것이 많다. 그중 동양에서 그것도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점술이나 관상, 풍수지리를 한번쯤 접하여 보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세월이 가고 “실버세대”라는 세대명으로 이름 지워지고 있는 많은 이들이 찾는 강좌중 제일은 건강에 관련한 강좌이고 제이는 철학이라 이름 불리우는 동양학관련 강좌가 아닐까한다. 물론 어르신에 비하여 젊은 나이의 한잡부도 지역의 사회교육원에서 제공하는 “풍수지리” 강의를 들으러 다니고 선생님과 함께 직접 산을 타고 오르며 땅을 선택하는 “택지(擇地)”에 관한 방법을 얻어 들으려 노력하..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문제 해결을 어렵게 만든다 “세상 걱정의 99%는 발생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라던데...” 검은 밤을 하얗게 새었다.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서의 걱정 때문에 이 밤을 새었다. 시끄럽게 떠드는 개그 프로의 텔레비 소리도 마음 한구석 머릿속 한길로 점철된 “걱정” 때문에 모든 일이 귀찮고 먹고 사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술 한잔 하면 잠들까 하는 생각에 소주잔도 기울여 보았지만 백방으로 힘쓴 그 모든 것이 무효이고 오직 그 일이 어떻게 풀어질 것인가 하는 걱정만이 계속하여 머리를 맴돌 뿐이었다. 시계바늘이 새벽을 넘어 아침으로 가는 시간 기운차려 힘내자는 생각에 임사장에게 전화를 때렸다. 오전 5시 45분, 새벽의 상쾌함을 느껴야 출근으로 생각하는 족속들에게 아침의 “조찬회동”은 낮설지 않기에 떨리는 그 음성이 아름답.. 쩐~길을 잡아 가야할 이 시기에 선비의 길을 논하는 동상에게... 몇 일전 사랑하는 후배가 가슴에 쇠주도 안 들고 한갑부를 찾아와 인생을 논한다고 지껄이기에 치 받는 야마 돔에 전화를 끊으며 “삭제”의 액션을 행하였다. 세상은 넓고 받아 먹은 술은 많타던 주계(酒界)의 현신(現身)일지도 모르며 세상살이에 눈물지으며 오늘을 우는 한갑부에게 유려한 접대용 멘트의 일성(一聲)... “한갑부 선배는 제게 있어 멘토 그 이상입니다.” 쓰바~~~ 하늘같은 선배로 알고 있다는 속삭임은 “물질”의 중요함과 더불어 나타냄의 미학. 대체 이 친구는 선배에 대한 존경을 왜 증명하지 않는가에 대한 물음... “받아 먹어야 맛”이라는 고고한 정신세계를 가진 한갑부로서는 차마 받아 들이기 어려운 ‘뻑’가는 헛소리였다. 선배를 찾으메 소주에 리본을 달아야함은 세상의 이치이며 선배와 인생을 논하고.. 술 담배 고기를 금하라는 친우의 조언 - 不酒草肉(부주초육)의 造言(조언) 멀리있는 별로 어여쁘지도 그립지도 않은 친구지만 용안을 우러른지가 하도 오래되어 제수씨에게 용돈 좀 줘서 한잡부 술 좀 사주라 하면 좋으련만... 이라는 심중 깊은 맴을 청하였더니 수욜에 온다 하는데..... 아주 좋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쓴 문안글의 일부라 해석을 해보았다. 부디 웃지 마시고 술 좀 사주라고 응원을 댓글을 달아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주 마니~~~ 美酒佳果(미주가과)를 내어 金谷酒數(금곡주수)의 심정 사나움으로 (청주에 와도 한잡부를 보고 가지 않았으니...) 아름다운 술과 맛난 과일을 낼 것이나 심정이 사나움에 잔을 헤아리며 벌주를 줄 것이다. 杯酒解怨(배주해원)의 怨(원)을 풀어 一杯(일배) 鄕飮酒禮(향음주례)라... 술잔을 나누며 사나운 마음을 달래고 한잔 술도 고향에서 마.. 또 한번의 의사 표현 2010년 7월 28일은 6.2 지방 선거에 이은 또 한번의 의사 표현이 가능한 날이다. 한잡부가 거래하는 은행은 동네 서민 금융의 대명사 새마을 금고 이다. 많은 새마을 조합에서 여신을 다루는 금고를 운영하지만 유독 집에서 좀 멀리 떨어진 이 새마을 금고를 주 금융기관으로 삼아서 다니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금고의 좌우명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이 새마을 금고의 좌우명은 "사람이 더 대접 받는 참 은행" 이다. 뭐 별거 아닌 보여주기 위한 멘트일지 모르나 그래도 돈 보다는 사람을 더 대접한다기에 타행 보다는 이곳을 찾는다. 올해 1월 이 금고에서 준 달력에 6월 2일을 표시했고 또 다시 7월 28일을 표시해 본다. "사람이 더 대접 받는 나라" 를 만들라고 의사 표현 하려고 말이다. 권력이... 금권.. 유교문화 UCC공모전 근래에 보기 드문 금액 입니다. 300만원... 화소수 높은 5 메가픽셀의 휴대폰 들고 다니면 뭐 합니까? 돈 되는 짓거리를 좀 해야지요. 찍으려고 연출하면 나오기 힘들다는것 아시죠. 응모 기간까지 한달 하고도 반이 남았습니다. 목적에 적확한 UCC 하나 찾아 올리시죠. 삼백입니다. ^-^ 모임 하나 만들까 하는데 일빳따들의 고견은 워떤가? MBC 9시 뉴스테스크에서 변함없이 뉴스의 일면을 장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모임 “영포회”의 기겁하는 괴기스런 소식을 접하며 옛 시절의 뉴스에 등장했던 “하나회”의 일사분란함을 기꺼워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떼거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가슴팍에 새기면서 한잡부가 가지고 있는 13개의 모임을 차근 차근, 조근 조근 되돌아 보면서 반성의 기회를 갖는다. 모임의 일원 한사람 한사람을 되돌아 보면서 변함없는 허접스러움으로 다가오는 수많은 뒷빳다들을 떠올리며 드라마 ‘주몽’에서 뒤꽁무니만 쫒는 영포왕자를 킹의 자리에 세우려 했던 그쪽의 영포회 멤버나 내쪽의 멤버나... ^-^ 재기발랄형 단세포 영포왕자 여린 맘을 맘껏 희롱했던 고관대작들 그러나 그들은 먹을것이 없어지자 다들 영포를 떠났고.. 체험학습갈만한곳 으로 세계악기감성체험전 을 추천한다. 인류 태동의 원시시대부터 시작된 즐거움의 소리 “音樂(음악)” 이러한 음악의 절대적 요소가 되는 악기라는 인류사적 도구의 처음과 끝을 살펴본다. 전통 악기의 기원이 되는 원시시대의 악기부터 21세기의 현재에서 보는 기계문명속의 컴퓨터를 활용한 최첨단의 악기까지 그리고 국가와 인종을 뛰어 넘어서 지구별의 모든 악기를 한데 모아 놓고 체험 할 수 있는 축제가 있다. 이 축제(세계악기감성체험전)를 한잡부는 우리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체험학습갈만한곳 으로 추천하여 본다. 7월1일부터 8월 22일까지 이루어지는 지구별 모든 악기 큰 축제 “2010 세계악기감성체험전”은 초등, 중등, 고등 등의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여... (사실은 사진에서 보이듯 어린이체험 이 많을듯 싶다.) '악기를 보다' '악기를 배우다..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